귀넷, 최희주양 등 4명 수상
귀넷카운티 ‘올해의 스타 학생상’에 한인 학생들이 대거 입상했다.
귀넷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시상식은 27일 힐턴 애틀랜타 노스이스트 호텔에서 ‘올해의 스타 학생’으로 선정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상자 27명 중에는 뷰포드 고등학교의 최희주 양, 노스귀넷 고등학교 조나단 조니 박 군, 레니어 고등학교 에슐리 박 양, 웨슬리안 스쿨 안젤라 양 양 등 한인학생 4명이 각 학교의 대표로 올해의 스타 학생상을 받았다. 최희주 양은 뷰포드 교육청 산하 학생들 중 SAT 최고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 에이미 리스터 교사는 '올해의 스타 교사'상을 받았다. 이인락 인턴기자
시상식장에 나온 뷰포드시티 학교 최희주 학생과 에이미 리스터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