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안 후보 지지선언
재미 기업인인 홍명기 ‘M&L 홍 재단’(구 밝은미래 재단) 이사장이 오는 4월4일 실시되는 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로버트 안 LA시 커미셔너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홍명기 이사장은 22일 로버트 안 후보 캠페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세대들이 연방의회에 나가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전하고 권리를 찾는 역할이 필요한데 안 후보가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며 한인 유권자들에게 안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주연 기자
22일 로버트 안(왼쪽부터) 후보가 홍명기 이사장 등과 함께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