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민자연맹과 민권센터 등 뉴욕 이민자 단체 관계자 50여 명은 14일 맨하탄 포예 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강력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자들은 지난 주말 뉴욕 등 전국에서 680여 명이 체포된 것을 강력 규탄하고 이민자를 불안에 떨게 하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진우 기자>

뉴욕이민자연맹과 민권센터 등 뉴욕 이민자 단체 관계자 50여 명은 14일 맨하탄 포예 스퀘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을 강력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자들은 지난 주말 뉴욕 등 전국에서 680여 명이 체포된 것을 강력 규탄하고 이민자를 불안에 떨게 하는 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진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