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창단, 올해부터 북미축구리그(MLS)에 참가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11일 차타누가 피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차타누가 FC와의 2017 MLS 프리시즌 첫 경기에 전,후반 각각 2골을 넣으며 4대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관중 1만2,400명 중 3분의2를 차지한 애틀랜타팬들이 빨간색과 검정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AJC>
〈사진〉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첫경기 승리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17-02-13 18:43:15애틀랜타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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