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한인 최초의 치과대학장으로 UCLA 치대를 이끌다 은퇴한 박노희 전 학장의 초상화가 지난 6일 UCLA 치과대학 건물 1층에 걸렸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박 전 학장 내외를 비롯해 진 블락 총장, 폴 크렙스바크 현 치대 학장 등 UCLA 관계자들과 한인 인사, 치과대학생 150여명이 참석해 지난 18년간 UCLA를 명문 반열에 올려놓은 박 전 학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 전 학장은 바이러스 질환 발생과정 및 구강암 치료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힌다. <박지혜 기자>

6일 박노희 전 학장이 초상화 앞에서 진 블락 UCLA 총장(왼쪽), UCLA 치대 폴 크렙스바크 학장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박상혁 기자>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image/289011/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