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웍스 애니메이션TV의 아티스트 송현주(사진)씨가 ‘트롤헌터스’(Trollhunters)로 애니상 TV·방송 제작 스토리보딩 부문 개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UCLA 로이스홀에서 개최된 제44회 애니상 시상식은 ‘주토피아’(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 6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드림웍스의 ‘트롤헌터스’는 평범한 10대 소년 짐 레이크 주니어가 트롤 헌터라는 막대한 임무를 맡게 되면서 인류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영웅담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보드 부문 개인상을 받은 송씨는 8개의 에피소드 스토리보드를 그렸으며 ‘윈, 루즈, 앤 드랄’(Win, Lose or Draal) 에피소드로 애니상 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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