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저녁 휴스턴에서 열린 제51회 수퍼보울 경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34대 28로 역전패를 당한 애틀랜타 펠콘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2번)이 열광하는 패트리어츠 응원석을 뒤로 한채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주민들은 비록 수퍼보울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시즌 내내 최선을 다한 펠콘스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관련기사2면·S섹션>
펠콘스

5일 저녁 휴스턴에서 열린 제51회 수퍼보울 경기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게 34대 28로 역전패를 당한 애틀랜타 펠콘스의 쿼터백 맷 라이언(2번)이 열광하는 패트리어츠 응원석을 뒤로 한채 쓸쓸히 경기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주민들은 비록 수퍼보울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시즌 내내 최선을 다한 펠콘스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하며 내년 시즌을 기약했다. <관련기사2면·S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