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아파트서 말다툼 중
도망가자 쫓아가 머리에 총 쏴
지난 3일 오전 귀넷카운티 316 도로에서 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한 10대 소녀 피격사건의 용의자는 같은 아파트 룸메이트인 30대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 경찰은 4일 로렌스빌 메디슨 리버 사운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에드워드 사무엘 듀크스(39)를 중폭력 혐의 등으로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 조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3일 오전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이번 사건 피해자 소녀와 말다툼을 벌이다 총을 꺼내 든 듀크스는 소녀가 2층 발코니에서 뛰어 내려 도망가자 차를 타고 쫒아가 머리에 총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이 벌어진 장소는 콜린스 힐 로드와 3월서 블러버드 부근으로 3일 오전 316 도로 출구에는 피해 소녀가 총을 맞은 채 쓰러져 있어 수 시간 동안 도로가 폐쇄되는 등 극심한 교통정체 현장을 빚었다. 경찰은 사고 현장 부근에 세워져 있던 차량에서 듀크스를 체포했다. 듀크스와 피해 소녀와의 정확한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머리에 총을 맞은 피해 소녀는 현재 귀넷 메디컬 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태다. 경찰은 듀크스의 차 안에서 마약도 발견했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