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한인정부조달협회(KoBE) 매튜 리 회장이 지난달 29일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내복 160점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에 기부했다. 매튜 리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게 혼자 나야 하는 한인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내복을 준비했다. 복지센터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전달해 주면 감사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

매튜 리 회장(오른쪽)이 워싱턴한인복지센터 조지영 사무총장에게 내복을 기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