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캅카운티 사우스 마리에타 파크웨어 근처 I-75 하행선 전 차로가 다중 추돌사고로 인해 폐쇄됐다 10시 30분부터 다시 정상운행됐다.
조지아주 페트롤(GSP)은 "음주 혹은 마약에 의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GSP는 "한 차량이 임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차체가 회전하며 다른 차들이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여러 차량이 다중 추돌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문제의 차량 뒷 자리 탑승자는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는 안전벨트를 하지 않아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갔지만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고 두 사람 모두 구조대에 의해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인해 캅카운티 노스 바렛 파크웨이까지 심한 교통체증이 이어졌다. 이인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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