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지역뉴스 | 사회 | 2026-05-15 11:32:26

귀넷 대중교통 확충 증세, 원천봉쇄 HB32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일 서명한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귀넷 카운티는 2032년까지 관련 주민투표를 실시할 수 없게 됐다.

이번에 켐프 주지사가 서명한 '하우스 빌(HB) 328'은 당초 학생 장학금 세액 공제와 관련된 법안이었으나, 조지아주 의회 2026년 회기 막판에 대중교통 주민투표 유예 조항이 추가됐다. 해당 조항에 따르면, 카운티 내에서 대중교통 판매세 주민투표가 부결될 경우, 해당 카운티는 최소 8년 동안 다시 투표를 진행할 수 없다.

귀넷 카운티는 지난 2024년 대중교통 판매세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나 부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법안의 해석상 귀넷 카운티는 최소 2032년까지는 재투표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커미션 의장은 "HB 328에 포함된 투표 제한 조항은 대중교통 계획과 유권자의 선택권에 대해 불필요한 제약을 가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법안의 대중교통 주민투표 관련 조항으로 즉각적인 영향을 받는 곳은 귀넷 카운티와 캅 카운티 두 곳이다. 대중교통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는 여러 선택지 중 하나일 뿐, 유일한 방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재산세, 연방 자금, 보조금, 그리고 각 도시 및 지역 개선 지구(CID)와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대안이 존재한다.

그러나 헨드릭슨 의장은 판매세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애틀랜타 주 의사당의 관료들이 아닌, 지역 사회와 유권자들의 몫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헨드릭슨 의장은 "귀넷이 계속 성장함에 따라 우리는 주민 및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미래의 대중교통 옵션을 신중하게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한인 시니어 권익 및 복지 지원 모색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포럼 개최… 2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협회(AKASA)가 주최한 '제1회 애틀랜타 코리안 시니어 복지

이민자‘제3국 추방’다시 본격화

트럼프 정부 정책 재시행연방대법원, 당분간 허용사전 통보·박해 위험 주장기회 없이 신속 추방 가능 이민자들을 본국이 아닌 다른 나라로 보내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제3국 추방’

올해 전 세계 인구의 34% 극도로 나쁜 대기질 노출

기후변화에 따른 잦은 산불과 폭염 등으로 오존 오염이 발생해 전 세계 인구의 34%가 극도로 나쁜 대기질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다.AFP통신은 30일 발표된 유럽연합(EU)의 코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SAT 아시안 평균 1237점 ‘최우수’

2026 졸업생 195만 분석전국 평균보다 192점 높아수학 636, 읽기·쓰기 601대입 준비기준 충족률 76%   미국의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폭우에 돌발 홍수도

NWS ‘2단계 기상주의보’ 발령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돌발홍수 가능성도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주말인 3일과 4일  북부 조지아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서던 컴퍼니 전 CEO, 조지아 25개 공립대학 이끈다

토머스 패닝, USG 차기 총장 확정 “조지아 경제 이끌 인재 양성 주력” 조지아 25개 공립대학을 이끄는 조지아 대학시스템(USG) 차기 총장이 확정됐다.USG 이사회는 1일 “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조지아 홍역환자 벌써 작년 두배…21명

재스퍼 카운티 5남매 추가 확진  올해 조지아 홍역환자가 21명으로 늘어나 지난해 전체 확진자의 두 배를 넘었다. 조지아 보건부(DPH)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4년 이후 최고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논란 속 수요 급증

올해 1만 3.500여명 달해작년 8,700명 대비 55%↑종교계열 사립학교에 집중 학생 1인당 연 6,500달러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조지아 프라미스 장학금 수혜자 규모가 큰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푸드스탬프 인상…1인 최대 306달러

10월 1일부터 1년간 적용 4인 가구 최대 1,023달러가구원수별 월 지급액 일제히 상향근로가능 성인대상 의무요건은 강화 이달부터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