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마일 구간…2031년 완공 목표
GDOT “당분간 교통혼잡 가중 예상”
조지아 400번 도로 유료급행차선 본 공사가 내달 착공된다. 이에 따라 공사 끝날 때까지 수년간 운전자들의 불편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조지아 교통국(GDOT) "내달부터 400번 도로 유료차선 공사가 시작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GDOT는 “교통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5시 사이에 진행되는 야간 공사도 병행된다”고 덧붙였다.
총 사업비 46억달러 규모의 이번 공사는 풀턴과 포사이스 카운티 구간에 유료 급행차선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조지아 역사상 최대 교통 인프라 사업으로 평가된다.
공사 구간은 모두 16마일이며 약 6년간의 공사를 거쳐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가 끝나면 유료급행 차선은 노스스프링스 마타역(5C 출구)에서 맥팔랜드 파크웨이(12번 출구)북쪽까지 이어지게 된다. 일부 구간에는 양방향 각각 2개 차선, 북쪽 일부 구간에는 각 1개 차선이 신설된다.
GDOT 관계자는 “공사 기간 동안 차선 변경과 작업 구역 확대가 수시로 이어지는 만큼 향후 수년간 운전자들은 교통 혼잡에 대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이번 사업은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돼 민간 사업자가 40억 5,000만달러를 주정부에 납부하고 향후 건설과 운영 및 유지까지 맡게 된다.
이에 따라 공사비는 전액 민간이 부담하게 되 납세자 추가 재정 부담은 없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한편 해당 구간은 이미 지난해 9월부터 사전 작업 일환으로 출구 주변 대규모 벌목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필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