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지역뉴스 | 사회 | 2026-02-18 13:00:49

애틀랜타,사랑복지센터,시니어스타K,설맞이행사,신상훈,노인복지,한인사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

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

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센터 본관에서 제1회 시니어 장기자랑 시니어 스타 K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정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들과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최 측은 메디케이드 대상자들에게 특별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의 진행은 유머일번지, 시사터치 코미디, 일요일밤 폭소클럽 등을 집필한 개그작가 신상훈 씨가 맡았다. 신 씨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행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또한 센터 측은 관람객 전원에게 데이케어 1일 무료 체험권을 증정하고, 지역 마트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과 푸짐한 식사를 제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제1부 오프닝 무대는 사랑복지센터 회원들이 장식했다. 18명으로 구성된 중창단의 도라지, 옛날이야기와 꽃놀이 합창을 시작으로 하모니카 연주, 남성 회원들의 짜라빠빠 댄스, 핸드벨, 사교댄스(지루박 메들리), 오카리나 합주가 이어졌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제2부 시니어 스타 K 본선에서는 예심을 거친 12명 이상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랐다. 박창연(미워도 다시 한번), 한귀섭(어이), 한국원(사랑), 강옥수(꿈에 본 내 고향), 신경운(고향역), 윤명운(숙향아), 김정옥(울릉도 트위스트), 박영신(당신은 모르실 거야), 홍미희(남행 열차) 등의 어르신들은 프로 못지않은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찬 후 이어진 제3부에서는 최지선 씨의 피아노 연주와 최동면 씨의 노래, 신혜경 씨의 오카리나 특별 공연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는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시상식, 선물 증정식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마가렛 김 사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어르신 한분 한분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행사 및 센터 관련 문의는 전화(678-216-6555)로 하면 된다. 제인김 기자

 

지난 17일 노크로스 사랑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스타 K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노크로스 사랑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스타 K 행사장이 관람객들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애틀랜타 사랑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스타 K' 행사에서 마가렛 사장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17일 애틀랜타 사랑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스타 K' 행사에서 마가렛 사장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특별 MC로 초청된 개그맨 겸 작가 신상훈 씨가 17일 사랑복지센터 행사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이끌고 있다
특별 MC로 초청된 개그맨 겸 작가 신상훈 씨가 17일 사랑복지센터 행사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좌중을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 애틀랜타 사랑복지센터에서 열린 '제1회 시니어 스타 K' 행사에서 남성 회원들이 선글라스를 끼고 신나는 '짜라빠빠'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폭소와 박수를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17일 애틀랜타 사랑복지센터에서 행사에서 남성 회원들이 선글라스를 끼고 신나는 '짜라빠빠'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관객들의 폭소와 박수를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조지아 데이터센터 산업 급부상…반발도 확산

오픈AI 등 잇단 초대형 데이터센터 세계 2위 데이터센터 산업 중심지 세수∙일자리 창출…지방정부 환영막대한 전력∙환경파괴…반대 커져 지난주 오픈AI사가 조지아에 데이터센터 건설계획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올해 코리안페스티벌 적극 지원 나서

총영사관 코페 지원 태스크포스 결성코카콜라, 노스사이드병원 후원 참여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은 지난 27일 둘루스 재단 사무실에서 열린 정기준비모임에 애틀랜타 총영사관 총영사, 부총영사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한인타운 동정〉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

코리안페스티벌 부스 모집오는 9월 19-20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 몰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안페스티벌 기업안내 홍보 및 판매, 음식 부스를 모집한다. 2일에 일반부스 1000달러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신설 조지아대 의대 첫 신입생 64명 입학

31:1 경쟁률, 95%가 조지아 주민 조지아대학교(UGA)가 이번 주 신설된 의과대학의 첫 신입생 64명을 맞이했다.이번 신입생들은 단 2주간의 압축된 입학 전형 기간 동안 접수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페이스 아카데미, 조지아 사립고 ‘탑'

▪니치 선정 GA사립고 순위애틀랜타 소재 사립고 강세 페이스 아카데미가 조지아 최고 명문 사립고등학교로 평가됐다.교육평가 전문 사이트 니치(Niche.com)는 최근 연방 교육부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귀넷 교회 청소년들 태운 버스서 ‘불길’

수련회 뒤 귀가 중…버스 전소탑승자 36명 전원 무사히 대피 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청소년들이 탄 전세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다행히 탑승자 모두 무사히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개학 코 앞, 학용품 가격 급등에 학부모 시름

학용품 가격 7%-15% 상승해재사용 가능 품목 살펴봐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새 학기 쇼핑이 한창인 가운데, 많은 가정에서 작년보다 훨씬 더 무거워진 지갑 사정과 마주하고 있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총 들고 연방의사당 돌진 조지아 10대 유죄 인정

“의원들 겁만 주려 했다” 장전된 산탄총을 들고 연방의사당으로 돌진하다 체포된 조지아 10대 청소년이 유죄를 인정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스머나에 거주하는 카터 카마초(18)는 2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귀넷 법원, 상습 마약사범에 징역 45년 선고

출소 후에도 마약 판매상 활동 귀넷과 조지아주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판매해오던 게인즈빌 거주 57세 마약사범에게 귀넷 카운티 법원은 징역 45년형을 선고했다.어빈 라마 심슨은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