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불체자의 시민권 자녀들까지 함께 추방하다니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5-04-28 08:36:23

불법체류 외국인 추방,시민권 자녀 동반 송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 국적자 송환’ 논란

“희귀암 4세아도 포함”

 

연방 이민당국 불법체류 중인 외국인을 추방하면서 미 시민권자인 어린 자녀들까지 함께 송환 비행기에 탑승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지난 25일 루이지애나주에서 불체 신분인 여성 2명을 각각 온두라스로 추방했다.

 

문제는 추방 여성들이 미국에서 출산한 2세, 4세, 7세 아동까지 함께 온두라스행 비행기에 실려 송환됐다는 것이다. 이 중 4세 아동은 암 때문에 미국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추방된 여성들은 미국 국적을 가진 자녀들이 미국에 남기를 희망했지만, ICE는 자녀들도 함께 추방했다는 것이 이민 관련 시민단체의 주장이다.

 

실제로 루이지애나 서부연방법원은 2세 아동의 경우 온두라스에 보낼 수 없고 미국에 남아야 한다는 부친의 뜻에 반해 송환 비행기에 실려 갔다면서 “미국 시민의 추방은 불법적이고 헌법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전국이민프로젝트(NIP) 소속 변호사인 그레이시 윌리스는 “두 어머니는 자녀들이 미국에 남길 원했지만, 선택권은 주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 시민권자인 자녀들까지 함께 국외로 추방됐다는 사실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에서 법 절차가 무시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시민단체들은 지적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미 시민권자 아동들까지 추방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 27일 NBC방송에 출연해 추방된 여성들이 자녀들을 함께 데려가길 원했다고 항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