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스와니에 조지아 첫 지점 개설
PCB 뱅크가 17일-20일 조지아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마쳤다.
오는 6월 조지아주 스와니 지역에 첫 지점을 오픈 예정인 PCB 뱅크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시했다. 행사 기간 3 일 동안 PCB 뱅크는 참가 기업들에게 개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각 비즈니스 특성에 적합한 금융 서비스 상담을 통해 한국 및 로컬 기업인들과 의미 있는 네트워킹을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4년 총 자산규모 30 억 달러 돌파라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한 PCB 뱅크는 자산, 예금, 대출 등 모든 주요 부문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PCB 뱅크 관계자는 "이번 스와니 지점 오픈은 당행의 동부 및 남부 지역 확장 전략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는 포용적 금융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와니 지점 개설을 통해 PCB 뱅크는 지역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금융 서비스 제공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