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 400개 기업 전시 참여

지역뉴스 | 경제 | 2025-04-17 14:05:04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2025 WKBC, 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상 경제권 구축의 원년 될 것"

야외무대선 각종 한국문화 공연

내년 24차 대회 인천광역시 결정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가 17일 오전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막이 올라 나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총회장 이경철)가 공동주최하고 매경미디어그룹, 중소기업중앙회,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개의 한국 및 애틀랜타 중소기업이 참가한다. 

또 전 세계 40개국에서 동포경제인 3500여명이 참여해 한상경제권 구축을 위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 측은 기업 전시장과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연 관람객까지 합쳐 하루 평균 7000여명, 사흘간 총 2만여 명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16일 저녁에는 세계경제인 VIP 만찬이 열려 대회의 성공을 위한 다짐이 있었으며, 이상덕 청장, 김기문 대회장, 이경철 총회장, 김영환 충북지사,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이 환영사 및 축사를 했으며, 박창환 전남부지사와 배우 정준호씨가 건배사를 제의했다. 만찬에서는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김재형, 하모나이즈 쇼콰이어의 멋진 공연이 펼쳐졌다.

17일 오전 9시에는 기자감담회가 열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대회장, 이경철 총회장, 노상일 대회 조직위원장이 나서 대회의 개요와 목적, 기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상덕 동포청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400개 중소기업과 500여 바이어가 초청돼 의미있는 성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한미 경제협력 강화의 장이 되고, 한상경제권 구축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문 대회장은 “804만 한국 중소기업이 세계 수출 6위의 한국경제의 중추”라며 “이번 대회가 중소기업의 미국진출 교두보 마련 및 경제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철 미주한상총연 총회장은 “한국의 중소기업과 세계한상이 힘을 합치는 대회가 될 예정”이라며 “초청된 바이어, 14개 주 경제개발국 및 상무부 담당자들과 의미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노상일 조직위원장은 “K-푸드, K-뷰티, K-바이오 중심의 한국기업들이 실질 성과를 내고 정부조달 및 차세대 스타트업 등을 통해 경제단체와 지차체를 총괄하는 네트워킹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17일 오전 10시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등 대회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전시관 오픈 테이프컷 세레모니가 열렸으며, 400개 전시부스 전모가 공개됐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를 필두로 각 지자체에서 나온 참가기업들은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해 자사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는 오전 11시부터 회의를 열고 2026년 대회 장소로 인천광역시를 선정했다.

17일 오후에는 G2G포럼, 4시30분부터 개회식 및 환영만찬이 예정돼 있다.

둘째날인 18일에는 바이오 혁신 조찬 포럼부터 리딩 CEO 오찬, 각종 경제단체 주최 포럼 및 오찬 모임, 스타트업 피칭 및 VC 투자포럼 등이 열리고, 오후 5시30분부터 현대차 주최 만찬이 열린다. 

이번 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주최 측은 애틀랜타 및 동남부 동포들의 자발적인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대회장에는 기업전시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도 제공되고 있다. 박요셉 기자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17일 오전 기업전시회 개막을 필두로 정식 개막됐다. 대회 주요 인사들이 기업전시회 개막 테이프 컷을 하고 있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17일 오전 기업전시회 개막을 필두로 정식 개막됐다. 대회 주요 인사들이 기업전시회 개막 테이프 컷을 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K-컬처 알린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 ‘원 배틀’ 작품상 등 6관왕
K-컬처 알린 ‘케데헌’ 아카데미 2관왕… ‘원 배틀’ 작품상 등 6관왕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장편 애니·주제가상…매기 강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친다” ‘골든’ 공연서 판소리·전통무용…디캐프리오 등 객석 응원봉 물결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감독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앤디김 "애틀랜타 스파 총격참사 잊지말자"…한인등 희생자 추모

5주기 추모식 참석…"특정 집단 겨냥한 인종차별과 폭력 없어야" 앤디 김 미국 연방 상원의원은 15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참사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인종차별 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매기 강 감독 "전 세계 한국인에게 바치는 상"수상 소감 발표하는 매기 강 감독[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미국 아카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햇빛이 주는 건강 효과… “하루 몇 분 자연광이 몸 바꾼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아침 햇빛, 생체시계 조절… 수면·면역 기능 개선혈당 조절·기분 개선·비타민 D 생성에 긍정 영향“매일 5~30분 햇빛 권장… 과도한 자외선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호텔처럼 하면 우리 침실도 5성급… 섬세한 디테일 연출

공간 사용법 구상침대에 공들여야숙면위해 빛 차단  호텔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전략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호텔 못지않게 편안하고 세련된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잘 디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뒷마당 또 다른 집 ADU… 섣불리 나서면 ‘비용·책임’ 문제만

‘독립·부착·내부개조’등 형태5~10년 건축비 회수 목표로‘지자체·HOA’규정 확인해야 뒷마당이나 건물에 별도의 작은 집을 짓는 ADU)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ADU를 짓기 전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젊어지는 대장암… 대장내시경, 45세 이전에도 필요할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 50세 미만 급증… 대장암, 젊은층 암 사망 1위가족력·염증성 장질환·유전질환 시 이른 검진을 증상 없으면 45세부터… 식습관·생활습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가방 끈 가장 긴 종교는?… 힌두교, 학사 이상 70%

‘유대교·정교회·무슬림’ 순 ‘성공회·장로교’도 높은 편   미국 내 종교 집단 가운데 힌두교도와 유대교 신자가 가장 높은 학력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미국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교인 감소 멈췄지만… 대형 교회 쏠림·목회자 신뢰도↓

올해 주목할 교계 트렌드성경 긍정적 인식은 증가Z세대 신앙도 헌신도 높아 미국 기독교 인구가 수십 년간 감소세 이후 최근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Z 세대 중심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삶의 질 높이는 비용 급등… 의료·신차구입·주택구매·휴가

고소득자도 의료비 큰 부담세입자 상당수 ‘집 못 살 것’중산층, 식료품 감당 어렵다‘ 생활비’중간선거 핵심 사안  미국인 상당수가 의료비와 신차 구입, 주택 구매 비용, 휴가와 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