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영재 소녀 독주회에 청중 감동
브릴란테, 차세대 음악가 무대 제공
애틀랜타의 젊은 클래식 음악 전공자들을 위한 비영리 재단 브릴란테(Brillante)의 첫 공연이 지난 3월 22일 피치트리 코너스에 위치한 갤러리 앤더슨 스미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는 예상보다 많은 2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정채빈(Charlotte Jeong, 15)의 독주회를 감상했다. 정채빈은 현재 보스턴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젊은 유망주 음악가이다.
정채빈은 남다른 음악적 기교와 깊이를 표현해내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미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공연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22번 가장조(K.305), 모리스 라벨의 ‘치칸느,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랩소디’, 조반니 보테시니의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게스트 연주자로 더블베이스 연주자 성미경과 피아니스트 장윤경이 함께해 청중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브릴란테 아트 그룹(대표 정수아)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브릴란테는 앞으로도 음악과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 이다.
브릴란테는 앞으로도 차세대 클래식 음악가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하고,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함께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웹사이트: www.brillantevirtuosi.com
박요셉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