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1일 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한병철)에서 노숙자를 위한 토요 샌드위치 나눔을 진행했다. 미션 아가페는 중앙장로교회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샌드위치 나눔 봉사를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미션 아가페 측은 "봉사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반까지 중앙장로교회로 오시면 된다"며 "청소년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봉사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770-900-1549로 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