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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의 시선] 공동체가 돌보는 '치매마을'

수년 전 잘 아는 분이 치매 진단을 받았다. 상당히 많이 진행된 상태였는데 가족이 오랫동안 몰랐던 것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아니라 ‘전두측두엽 치매’였기 때문이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자신을 잊고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기억과 일상생활의 장애인 반면,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은 있으나 성..

# 정숙희의 시선 # LA미주본사 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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