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발언대] 전자파 피해 줄여주는 ‘접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6-05 17:26:51

발언대,이해왕,선교사,한인중독증회복선교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와이파이는 노트북, 스마트폰, 기타 전자기기들을 인터넷에 연결시켜 전자기 방사선을 통해 데이터들을 전송하면서 전자기장 영역이 형성되기 때문에 매일 몸에 지니고 장시간 스마트폰을 남용하면 육체의 고유 주파가 방해받아 암과 같은 건강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

필자는 업무 때문에 지난 25년간 컴퓨터로 인터넷을 많이 했고, 스마트폰은 2017년부터 혁대에 케이스를 차고 다니면서 전화할 때에는 왼쪽 귀로만 들어서인지 금년 초부터 왼쪽 귀에 이명이 들리고 청력과 시력이 약해져서야 전자파 피해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무실이나 집에서 전화를 3피트 이상 멀리 놓고, 가능한 한 스피커로 통화하며, 한달 전부터 거의 매일 20여 분간 맨발로 흙을 밟았더니 이명이 없어지고, 청력도 약간 회복된 것 같으며, 잠도 잘 자는 편이다.

접지(接地, Earth grounding)는 신발이 없었던 고대 생활방식이었지만 오늘날 전자파 증가로 인한 건강상의 영향 때문에 다시 각광받기 시작했다. 접지개념은 인체가 지구표면과 다시 연결되면 지구 전자를 흡수하여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 된다는 것이다. 맨발이나 맨손으로 땅과 접촉하면 지구의 자연 에너지와 연결되어서 축적된 전자파 피해가 해소되어 세포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1800년대 자연요법의 창시자 중 한 명인 독일인 아돌프 저스트는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저서에서 ‘지구의 힘(Earth power)’이라는 용어를 사용했고 ‘인간의 발은 식물들의 뿌리와 같다’고 했다. 프랑스의 농학자 마테오 타베라는 1960년대부터 식물, 동물, 인간을 위한 지구의 ‘전기 영양(Electric nutrition)’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에서 1990년대에 케이블 TV 회사를 운영했던 클린트 오베르는 은퇴 후 건강문제가 생기자 양질의 TV 수신에 접지가 필요한 것처럼 인간의 건강에도 접지방법이 적용될 것 같다는 생각에 자신의 침대를 ‘접지’시켰더니 고통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을 경험했고 친구들을 대상으로 실험까지 해서 좋은 결과들이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20여개의 연구들이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접지가 현대 질병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이 더 알려질 것이다.

접지의 목적은 인간과 지구의 전기적 연결을 복원시키는 것이며, 여러 가지 수행방법이 있다. 하루에 1~2번 약 20분간 땅위에 맨발로 서있거나 걷거나, 맨손으로 흙을 만지며 정원을 가꾸는 것도 포함된다. 유럽의 국가들에는 이미 ‘맨발 공원’이 있고,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맨발은 삶의 방식이다. 최근 한국에도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들이 지역별로 형성되고 있다.

접지의 이점은 우리 몸을 지구의 맥동과 일치하면 균형과 안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통증과 염증감소, 스트레스 완화, 수면개선 등 건강이 좋아진다. 일부는 평화, 명상 및 만족감을 느껴서 영적 측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접지의 단점 중 일부는 맨발이나 손으로 흙을 접촉해야하기 때문에 감염 가능성 및 신체가 조절되는 동안 피로감과 같은 불편한 증상 등으로 알려졌다. 접지 후에는 곧바로 손과 발을 비누로 세척하고 상처가 있으면 치료해야한다.

태양 에너지를 받을 때 비타민 D를 얻는 것처럼 지구와의 접지활동을 시작하면 비타민 G를 받게 되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www.werecovery.com 

<이해왕 선교사·한인 중독증회복선교센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행복한 아침] 아직도 새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 달력으로 바뀐 지 딱 열흘째다. 달력에는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태엽처럼 감겨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12월 31일 한해가 가고 있는 순간 순간추억이 떠 오른다겁도 없이 퍼 마시고기고만장 고성방가노래하고 춤추며 개똥 철학 읊어 댄수 많은

[신앙칼럼] 알파와 오메가(The Alpha And The Omega, 요한계시록Revelation 22: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요한계시록 22:13).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서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한방 건강 칼럼] 말초신경병증의 한방치료

Q:  항암 치료 중입니다.  얼마전 부터 손가락의 심한 통증으로 일을 좀 많이 한 날에는 주먹을 쥘 수 없고 손가락들을 굽히는 것도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

[삶이 머무는 뜰] 헤픈 마음들이 빚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조연혜 어떤 말들은 빛을 발하는 순간이 따로 있다. 함부로 낭비한다는 뜻의 ‘헤프다’도 그렇다. 저무는 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이 단어가 꼭 있어야 할 자리는 ‘마음’ 곁일지

[삶과 생각] 2026년 새해
[삶과 생각] 2026년 새해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람들은 누구나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천당, 지옥, 극락, 연옥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알거나 직접 보고 겪은 사람이 없다. 각자의

[추억의 아름다운 시] 서시

윤동주 시인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수필] 게으름이라는 이름의 보약
[수필] 게으름이라는 이름의 보약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아침에 일어나니 어제까지도 춥던 날씨가 확 풀려 있었다. 준비했던 옷을 치우고 날씨에 맞춰 고르다 보니 미팅 시간에 겨우 턱걸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직장 다니는 사람도 메디케어에 꼭 가입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직장 다니는 사람도 메디케어에 꼭 가입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많은 사람들이 “나는 아직 직장에서 보험을 받고 있으니까, 65세가 되어도 메디케어를 안 들어도 된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직장보험이 있더라도 메디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