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강 희종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아카시아 나무들
그 속에서
짜장면 배달을
집이 어디세요
아카시아 나무들에
숲이 된 집이예요
5월의 꽃향기
하얀 꽃을
따 먹던 추억
그리운
아카시아 숲의
그리운 고모
고모, 우리
천국에서 만나요
짜장면은 제가 준비
강희종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