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률칼럼] 2025 회계연도(FY25) H-1B사전 등록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4-04 12:11:14

법률칼럼,케빈 김 법무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케빈 김 법무사 

 

2025 회계연도(FY25) H-1B사전 등록 일정 발표. 

이민국(USCIS)이 2024년1월 30일 대다수 비자 카테고리에 대한 수수료 인상 최종 결정을 발표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처음으로 특정 이민 및 시민권 신청 수수료를 조정하는 최종 규칙이며, 새로운 이민 신청들을 더 빠르게 처리하고 이민국의 기관 운영에 필요한 전체 비용을 보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이민국은 기대한다.

이 인상은 2023년 1월에 발표된 제안 공고에 기반하며, 기관 운영에 필요한 전체 비용을 회수하기 위해 수수료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민국의 결론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민국은 인도주의 프로그램 확대, 임금 인상 의무, 추가 인력 요구 등을 고려하여 수수료를 결정했으며, 이에 대한 5400여 건의 대중 의견을 수렴하고 심사한 결과 수수료를 조정하게 되었다.

이 인상 법안에서는 이민 청소년 및 인신매매, 범죄, 가정폭력 피해자, 미군 및 아프가니스탄 동맹국, 국제 입양을 하고자 하는 가족 등 특정 그룹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비영리 단체 및 정규직 직원 수가 25명 이하인 소규모 기업에 대해서는 인상 수수료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신분 조정 신청자 (영주권 신청자)의 고용허가서 신청 수수료를 반값으로 허용하고, 일정 상황에서는 14세 미만 신분 조정 신청자의 수수료 감면을 허용하며, 일정 소득 범위 내의 개인(연방 빈곤 지침 (Federal Poverty Guidelines)의 150%에서 400% 사이의 가구 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개인)에게 시민권 신청 수수료 50% 감면 자격을 확대한다. 온라인 제출자에 대해서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그러나 대다수의 수수료는 상당히 인상되었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640에서 19% 오른 $760(온라인 신청시 $710)로 인상되었으며,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1,140에서 $1,440로 26%가 인상됬다. 취업이민 청원(I-140) 수수료는 $700에서 $715로 2% 증가하였고, 가족이민 청원(I-130) 수수료는 $535에서 $675로 26% 상승했다.

 

 

null

 

 

 

취업 비자인 H-1B 사전 등록 수수료는 $10에서 큰 폭으로 $215로 인상되었으며, H-1B 비자 신청 수수료 역시최고70%나 인상되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자 하는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미국 내 고용에 대한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주재원 비자인 L과 특기자 비자 O의 경우에도 큰 폭의 수수료 인상이 있어 고용주와 비자 신청자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민국의 수수료 인상은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 따라서 이번에 인상된 H-1B의 사전 등록 수수료는 다음 연방 회기년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3월에 있을 2025년 회기년도의 H-1B사전 신청은 여전히 $10불로 진행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우리에게 불행해질 권리는 없다
〈수필〉우리에게 불행해질 권리는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삶의 귀중함을 뼈저리게 느꼈던 순간이 있었다. '암'이라는 날 선 선고를 받던 그날, 나는 텅 빈 머릿속을 떠다니던 죽음의 공포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65세 미만 장애로 메디케어에 들어간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65세 미만 장애로 메디케어에 들어간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들

최선호 보험전문인  메디케어는 보통 65세가 되면 가입하는 연방 건강보험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65세 미만이라도 장애(Disability) 판정을 받고 SSDI(Social

[허니웨이 건강 칼럼] 프로폴리스편 3회- “아이도 괜찮을까요?”
[허니웨이 건강 칼럼] 프로폴리스편 3회- “아이도 괜찮을까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폴리스 사용법 프로폴리스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아이도 먹어도 되나요?”입니다.가족 모두가 건강을 챙기고 싶은 마음,그 마

[애틀랜타 칼럼] 건전한 불만은 세상을 이끄는 힘

이용희 목사 우리는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 한 그 일에서 만족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자연스럽게 일에 적응하고 자신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만족이란 자신

[내 마음의 시] 영수는 눈먼 영희를
[내 마음의 시] 영수는 눈먼 영희를

월우 장붕익(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비밀 언덕으로어깨를 기대며서로 힘을 얻는다 버팀목으로묵묵히 견디어 낸다 대들보로세월의 무게에도휘어지지 않는다 뼈대있는 가문으로가족을 지킨다 앞

[빛의 가장자리] 얼음위의 고양이들

갑작스러운 한파로 얼어붙은 뒷마당에서 저자는 길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주며 그들의 고단한 삶을 지켜본다. 따뜻한 집 안에서 보호받는 반려견과 대비되는 들고양이들의 처지를 통해 생존의 엄숙함과 생명에 대한 연민을 전하며 다가올 봄을 기다리는 희망을 담았다.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금 이민자 삶이 위기에 처한 그 어느 때보다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 싶다.한겨울의 바람 부는 황량한 벌판에 망연히 서 있는 자신의 모습에

[행복한 아침]  진위 여부, 거짓과 진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무슨 일이든 양쪽 말은 다 들어봐야 한다는 말이 있다. 사실 여부를 부풀려서 궁지로 몰아 넣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 저들의 전례 없는 말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이민자 삶의 역경을 이기는 힘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금 이민자 삶이 위기에 처한 그 어느 때보다 대처하기 힘든 상황이 아닌가 싶다.한겨울의 바람 부는 황량한 벌판에 망연히 서 있는 자신의 모습에

[삶이 머무는 뜰] 우리의 모든 계절은 아름답다

조연혜 한국의 겨울은 꽤나 매서운 편이다. 유난히 추위에 약한 나는 연일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시간들을 반기지 않았다. 가장 정을 주지 않던 계절도 겨울이다. 어쩌다 찬바람이 주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