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딱정벌레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4-02-06 15:10:09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가을로 접어 들면서 어느덧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고 있다. 가을이 깊어 가는데 벌레들은 쉬지도 않고 우리 주변에서 맴돌고 있다. 독자님들께서는 비틀(beetle)하면 더벅머리의 비틀즈 팝 그룹이나 귀여운 반달형 딱정벌레를 연상하게 될것이다. 딱정벌레는 종류가 무척이나 많이 있다. 조지아에도 집과 나무를 파먹는 powder post beetle 및 주로 습기가 많은 집의 카페트를 파먹는 carpet beetle 그리고 잔디와 나무를 닥치는 데로 갉아먹는 일본에서 침범한 Japanese beetle등을 자주 볼 수가 있다. ‘Lady Bug’ 라고 불리는 벌레 역시 딱정벌레이다.  미국 페스트 콘트롤 협회는 비틀을 꼭 제거해야 할 해충으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powder post beetle이 집에 들어온 경우, 법적으로 집의 매매를 급지 시키고 있으며, 공사를 해야만 은행 융자가 진행되는등 규제가 터마이트 피해정도로 심한 해충이다. 카펫비틀은 주로 집밖에서 생활하다가 여름에 열려져 있는 문과 창틈을 통해 집에 들어오게 된다. 집에 들어온 카펫비틀은 영양분섭취를 위해 캇펫과 천연 섬유를 먹으면서 알을 까서 번식을 한다. 일반인들은 처음에는 피해를 거의 느끼지 못하다가 카펫 모양이 번형이 되고 손상된 한참 후에야 벌레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다.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들도 카펫비틀을 방역하기 어려운 해충으로 인식 할 정도로 완벽한 방역을 위해서는 세심한 인스펙션이 필요하다. 회원님들의 집에 카펫비틀이 의심 나신다면 다음과 같은 곳을 바로 인스펙션해야 해야한다. 먼저 집안 현관의 깔개(Rug)가 있는 곳부터 들쳐 주시며 털어 주셔야 한다. 밖에서 벌레가 들어오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카펫의 구석 구석을 보셔야 한다. 특히 모서리를 살펴보기 바란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회사의 서비스후  3시간 정도후에 진공청소기로 죽은 벌레들을 깨끗히 제거해 주시는 것도 잊지 마셔야한다.  반면 우리가 흔히 보아온 무당벌레인 Lady bug는 의외로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beetle은 단단한 껍질로 온몸을 보호막을 구성하고 있으나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의 경우 무리 없이 벌레 제거를 해주리라 믿는다.

가을이 되면 집안에 유난히 많이 들어오는 벌레가 있으니, 빨간 몸에 검은 점이 예쁘게 박혀 있는 딱정벌레(lady bug)이다. 딱정벌레는 차가운 날씨를 피하기 위해 해가 비치는 곳 즉, 집안에서 따스한 빛이 들어오는 곳 – 문틈, 에어콘 틈, 창틀에 많이 몰려 있다. 그러다가 집안으로 쏙 들어와 대부분 찬바람을 막아주는 집안의 벽속에서 겨울을 나게 된다. 가끔 식탁과 부엌, 침대에서 기어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벌레박사가 현장에 페스트 콘트롤 하러 가다가, 이 딱정 벌레를 발견하면 미국 고객들은 유익한 벌레이니 딱정벌레에는 벌레약을 뿌리지 말고 그냥 두라는 경우가 많다. 미국 친구들 대부분 딱정 벌레를 많이 좋아하는 느낌이다. 거리에 돌아 다니는 폭스바겐의 비틀차도 광적으로 좋아 하는 걸 봐도 그 느낌을 알 수 있다. 자료를 찾아 보면 미국으로 최근에 번지기 시작한 아시아에서 들어온 딱정벌레는 작은 해충을 잡아 먹는 익충이라고 언급되어 있다. 그러나 제일 모양이 예쁜 것 같아 우리가 쉽게 괜찮은 벌레로 용납하는 순간, 딱정벌레는 알러지 및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페스트 콘트롤에서 벌레약을 뿌린 후 죽은 딱정벌레를 진공청소기로 제거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동시에 딱정벌레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틈과 창틀의 틈을 실리콘으로 코킹 해주는 것도 필수 작업이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