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칼럼] 이사간 집, 이사갈 집 벌레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11-07 18:02:13

벌레박사,썬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자주 여쭈어 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이사하는 경우, 언제 벌레약을 뿌려야 하는가이다. 회원님이 질문하신 내용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Q)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할 때, 새집에서 짐을 다 풀어놓은 상태에서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짐을 싸기 전에 옛집에서 약을 치고, 또 새집에 가서 짐을 정리하기 전에 약을 뿌리는게 나을까요? 더운 플로리다로 이사가니 벌레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A) 우선, 이사 들어가기 전에 전문 페스트 콘트롤 서비스를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플로리다는 벌레의 천국이라고 보시면 정확합니다. 또한 물론 입주한 후 짐을 풀어놓자 마자 역시 한 번 더 집안 전체를 벌레 소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 중 옮겨가는 벌레(특히 바퀴, 베드버그)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Q) 작년 말에 새집에 이사온 주부입니다. 새집인데도 벌레가 나와 걱정입니다. 한 달 전부터 집게 벌레가 나오는데 첨엔 조금씩 나오다가 어느 순간 하루 저녁에 아래 윗층 모두 합해서 80마리 이상 잡히길래 마트에서 사는 약을 뿌렸어요. 순간 없어지다가 다시 또 나오는 거 같고, 이젠 온 집안에서 벌레가 나오고, 보입니다. 1년된 쌍둥이 딸 때문에 어떻게 해야 할지 급히 여쭙고 싶습니다. 우연히 뒷마당 화단(집 벽이랑 붙어 있어요. 전주인이 만든 것)에 은신처 비슷한 걸 발견해서 집 전체가 벌레로 덮히는게 아닌지요? 이곳은 월마트밖에 없는 백인 90% 사는 시골에 살아요. 강력한 전문가용 벌레약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A) 이사를 가는 경우,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합니다.  페스트 콘트롤을 언제 해야 하는지? 저는 짐이 들어 가기전에 한 번 하고, 짐이 다 들어간 다음 한 번 더 하시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현장에서 인스펙션을 하다보면 의외로 이사갈 비어있는 집에 벌레가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특히 애완동물이 있던 집은 더 확률이 놓고, 창가를 보면 집이 비어 있던 기간동안 벌레들이 적지 않게 죽어있는 것을 봅니다. 회원님의 질문을 보니, 전형적으로 미국집에서 많이 보이는 벌레인 집게벌레(Earwig) 문제입니다. 집게 벌레는 엉덩이 부분이 반달형 집게가 있어 크기는 작으나 혐오스렵게 생겨, 미국에서도 가장 싫어 하는 해충 중 1위에 해당할 정도입니다. 집게 벌레는 대부분 집밖(특히 꽃 심는 화단, 거라지와 집벽면 주위)에서 살다가 집안의 문틈으로 들어오는 벌레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전화주거나, 3230 Steve Reynolds Blvd., Suite 211, Duluth, GA 30096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애틀랜타 칼럼] 목표가 있어야 행운도 있다

이용희 목사 행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이란 커다란 지도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도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은 명확한 인생의 지도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김대원(애틀랜타 거주)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선언했으나 6주가 지난 지금 전쟁의 양상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라

[법률칼럼] 학생비자 심사 강화, ‘재정’이 핵심이 된 이유

미국 학생비자 심사 기준이 자금의 액수보다 '재정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영사과는 단순 잔액 증명 대신 자금의 형성 과정과 지속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특히 인터뷰 직전의 거액 입금이나 불분명한 제3자 지원은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자 취득을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자금 흐름 확보와 학교 선택의 논리적 타당성을 갖춘 통합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다.

[행복한 아침] 흐르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한 낮 기온이 여름으로 들어선 것 같은 한나절, 처타후치 강변을 찾았다. 강줄기는 넓은 강폭 따라 잔잔한 물결을 일구며 흘러가고 있다. 강 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전문가도 결국 SSA 공식자료로 돌아가야 한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확인일: 2026년 3월 30일 (자료 출처: Social Security Administrati

[신앙칼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 요한복음 John 20:3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요한복음 20:31의 생명으로 영적 제해권(制海權)을 선포하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는 ‘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4월 21일 청담에서 미쉘 강 후보 후원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지난 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안타깝게 석패한 미쉘 강 후보가

[추억의 아름다운 시] 생명은 하나의 소리

조병화 당신과 나의 회화에 빛이 흐르는 동안그늘진 지구 한 자리 나의 자리엔살아 있는 의미와 시간이 있었습니다. 별들이 비치다 만 밤들이 있었습니다.해가 활활 타다 만 하늘들이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