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무서운 벌레 시리즈 – 불개미(fire ant)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9-12 14:48:01

벌레박사,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레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요즘 벌레박사 사무실로 가장 많이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개미와 관련된 상담과 서비스 요청 내용이다. 그만큼 개미 문제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개미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작은 개미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개미, 물리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개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개미 중에 유독 조심해야 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불개미이다. 다음은 벌레박사에 문의를 해온 한 고객과의 대화내용이다. 

질문) 저는 멀리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요즘 계속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서 그런지 마당에 개미들이 무척 많이 생겨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마당에 과일나무가 많습니다. 감나무도 있고, 벌써 대추나무가 열매가 열려 빨간 개미들이 많이 기어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돌이 지난 아기와 함께 시간이 나면 마당에 나와 과일 나무를 보며 그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2주전 개미들이 자꾸 올라와 발가락을 물었는데 엄청 부어 올라 급한 김에 침을 발랐는데, 더 아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린지 2주일 됐는데, 투명색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가려워 잠잘 때 자꾸 잠을 깹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나무와 아이에게 해를 주지 않고 빨간 개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이 있을까요? 어디서 보니 세제를 물에 타서 뿌리면 된다고 해서 뿌렸는데 아주 잠시동안만 효과가 있더라구요.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워싱턴주 씨에틀은 쾌적한 날씨로 저도 10년전에 갔을때 너무 깨끗한 도시와 높은 탑이 인상적이었던 도시로 생각납니다. 요즘과 같이 지구온난화가 문제가 되는 경우, 땅속에 사는 곤충 중 개미는 특히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아마 물리신 빨간 개미는 불개미(Fire Ant)로 1930년전 에는 남미에서나 볼 수 있는 개미였습니다. 남미에서 수입된 나무에 같이 텍사스 부근에서 들어오기 시작한 불개미들은 온난화로 인해 이미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불개미는 매우 공격적인 개미로, 조용히 움직이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몸을 물고, 한번 물리면 심장이 두근 두근하는 항진 현상이 나타나고, 매우 가렵습니다. 또한 대부분 피부에 알러지 현상이 나타나 몇달이 지나더라도 진물이 계속 날 정도로 불개미의 휴유증은 큽니다. 벌레박사인 저도 몸에 불개미로 물린 상처가 군데 군데 있습니다. 불개미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퇴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불개미에 물리게 되면 위험한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불개미와 관련해서는 전문 페스트 컨트롤 회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D

[행복한 아침] 여름 소식

김 정자(시인 수필가)   소나기가 내리려는 지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먹구름이 몰려들더니 어느 새 주위가 어둑해 지고 섬광이 번쩍인다. 순간 격정적으로 쏟아지는 비가 폭우로 변한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독자기고] 고 짐 레이니 대사님 영전에

고(故) 짐 레이니 대사 영전에. 전 에머리대 총장이자 주한 미국대사를 역임한 짐 레이니 대사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박경자."해물 순두부 좋아해요." 정확한 한국말로 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한미 동(혈)맹의 중요성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헌법정신 위에 어떻게 세워졌는가? 8, 15 광복절 8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는 이 진지한 물음 앞에서, 겸허해

[신앙칼럼] 가을의 향성, 투르게네프의 언덕 (The Tropism of Autumn : Turgenev's Hill, 마태복음 7:1~1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나는 고갯길을 넘고 있었다…… 그때 세 소년 거지가 나를 지나쳤다…… 언덕 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짙어가는 황혼이 밀려들 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9)

2026 연방 보조금(SSI) 연례 보고서 발표와 취약계층 복지 시스템의 대대적 혁신 SSI 전담 개혁실 신설, 실시간 금융·소득 검증을 통한 오지급 방지와 수급자 보호 강화 천경

[추억의 아름다운 시] 승무(僧舞)

조지훈 / 시인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니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삶과 생각] 미국의 승리와 8.15 광복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오는 8월 15일은 광복 79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79년간 광복절 기념행사를 해 온 것은 거룩하고도 감사한 민족 해방의 국경일이기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수필] 삶의 축을 찾아가는 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요즘 들어 지난날을 떠올리며 혼자 미소 짓는 일이 늘었다.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일 터다. 그래도 용수철처럼 튀어나오는 기억들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