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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칼럼] 무서운 벌레 시리즈 – 불개미(fire ant)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9-12 14: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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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박사 썬박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벌레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요즘 벌레박사 사무실로 가장 많이 걸려오는 전화는 바로 개미와 관련된 상담과 서비스 요청 내용이다. 그만큼 개미 문제가 많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개미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작은 개미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개미, 물리면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개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개미 중에 유독 조심해야 하는 종류가 있다. 바로 불개미이다. 다음은 벌레박사에 문의를 해온 한 고객과의 대화내용이다. 

질문) 저는 멀리 워싱턴주에 살고 있는 주부입니다. 요즘 계속 더운 날씨가 지속되어서 그런지 마당에 개미들이 무척 많이 생겨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저희집은 마당에 과일나무가 많습니다. 감나무도 있고, 벌써 대추나무가 열매가 열려 빨간 개미들이 많이 기어 오르고 있습니다. 저는 돌이 지난 아기와 함께 시간이 나면 마당에 나와 과일 나무를 보며 그늘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2주전 개미들이 자꾸 올라와 발가락을 물었는데 엄청 부어 올라 급한 김에 침을 발랐는데, 더 아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린지 2주일 됐는데, 투명색 진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가려워 잠잘 때 자꾸 잠을 깹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나무와 아이에게 해를 주지 않고 빨간 개미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나 약이 있을까요? 어디서 보니 세제를 물에 타서 뿌리면 된다고 해서 뿌렸는데 아주 잠시동안만 효과가 있더라구요.

답변) 안녕하세요, 벌레박사입니다. 워싱턴주 씨에틀은 쾌적한 날씨로 저도 10년전에 갔을때 너무 깨끗한 도시와 높은 탑이 인상적이었던 도시로 생각납니다. 요즘과 같이 지구온난화가 문제가 되는 경우, 땅속에 사는 곤충 중 개미는 특히 민감하게 움직입니다. 아마 물리신 빨간 개미는 불개미(Fire Ant)로 1930년전 에는 남미에서나 볼 수 있는 개미였습니다. 남미에서 수입된 나무에 같이 텍사스 부근에서 들어오기 시작한 불개미들은 온난화로 인해 이미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불개미는 매우 공격적인 개미로, 조용히 움직이다가 사람이 다가가면 몸을 물고, 한번 물리면 심장이 두근 두근하는 항진 현상이 나타나고, 매우 가렵습니다. 또한 대부분 피부에 알러지 현상이 나타나 몇달이 지나더라도 진물이 계속 날 정도로 불개미의 휴유증은 큽니다. 벌레박사인 저도 몸에 불개미로 물린 상처가 군데 군데 있습니다. 불개미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퇴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불개미에 물리게 되면 위험한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불개미와 관련해서는 전문 페스트 컨트롤 회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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