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영(애틀랜타 문학회원)
긴 밤을 세워오는
속아린 기도는
왈칵, 치받치는
사랑의 애모이다.
갈퀴손 맞잡고
시린이마 맞대셔도
그 끝자락은
멍울진 시린눈물.
아 어쩌면,
여울물이 져어 바다이리.
넉넉한 그 품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노래속에
이 밤을 살으렵니다.
오정영
- 경북 상주산
- 시카고 하나님의 성회 신학대학원 석사
- 교편, 방송국에서 다년간 재직
오정영,애틀랜타 문학회,시
오정영(애틀랜타 문학회원)
긴 밤을 세워오는
속아린 기도는
왈칵, 치받치는
사랑의 애모이다.
갈퀴손 맞잡고
시린이마 맞대셔도
그 끝자락은
멍울진 시린눈물.
아 어쩌면,
여울물이 져어 바다이리.
넉넉한 그 품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노래속에
이 밤을 살으렵니다.
오정영
- 경북 상주산
- 시카고 하나님의 성회 신학대학원 석사
- 교편, 방송국에서 다년간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