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캠핑장 벌레 퇴치법-10일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4-05 14:27:54

벌레박사 썬박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이민 생활을 하다보면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캠핑은 아름다운 미국의 자연과 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멋진 기회이다. 그러나 벌레에 대한 준비를 안 하고 가면 고생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오늘은 캠프장에 가서 벌레에 물려 고생한 회원의 경우를 알아보며 벌레 고생 없는 캠핑을 즐기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질문) 일주일 전에 산과 강이 좋다는 조지아 스톤마운틴에 캠핑 다녀왔는데 집으로 알 수 없는 벌레들이 따라 왔는지 20군데 물렸다가 거의 나아가고 있습니다. 물린 자리 주변에 동전보다 좀 크게 붉은 테두리가 보이는데 빈대인가요? 캠핑 때는 잘 몰랐다가 집에 오면서부터 간지러워요. 그리고 어제부터 아이들도 물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와는 물린 증상이 다르고 여러 군데 모기 물린 것처럼 약간 부어 오르기만 했습니다. 애들이 발바닥에 자꾸 간지럽다고 하고, 신경질적으로 성격도 변하는 것 같아요. 이 벌레들 어떻게 박멸하죠? 혹시 그 악성 해충인 베드버그나 벼룩 또는 사슴진드기(deer tick)에 물린 걸까요?

답변) 캠핑을 갈 경우 무는 벌레는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캠핑가서 할 수 있는 벌레퇴치법을 아시면 벌레와의 고생에서 즐겁게 캠핑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야외에서 한나절 정도 활동을 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제가 활동할 주변에 벌레약을 먼저 뿌려 줍니다. 이렇게 하면 방호막이 형성되어 모기, 나방 등 날아다니는 벌레와 지네, 개미 등 기어다니는 벌레가 있더라도 이내 퇴치가 됩니다.

전문가용 스프레이 약으로 텐트 주변과 숙소 안과 밖에 뿌려주면 되는데, 스프레이라 번거럽지 않고, 사용도 편합니다. 또한 뱀이나 야생동물들이 습격을 할 수도 있으므로, Animal repellant를 밖에 뿌려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지금 걱정하시는 벼룩과 베드버그는 아닌 것 같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진드기(tick)입니다. 이 경우 주로 사슴과 야생동물을 통해 숲에서 감염되며, 주로 흡혈을 하므로 매우 가렵고 호흡이 가빠지기도 합니다. 만일 몸에 붙어있다면 핀셋을 사용하여 제거하거나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제거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를  받기를 권해드린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독자기고]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 한 K-컬쳐
[독자기고]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 한 K-컬쳐

김대원(애틀랜타 거주) 요즈음 케이 팝과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 그리고 구곡간장을 녹이는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10대 20대의 젊은 외국인들이 대단히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온

[법률칼럼] DACA, 2026년 현재와 미래… 드리머들의 선택은 무엇인가

케빈 김 법무사 2012년 시작된 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는 미국에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입국한 서류미비 청년들에게 추방을

[행복한 아침]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일들

김 정자(시인 수필가)   하루 일상의 시작은 식사준비에서 시작된다. 매일 설거지하고 치우고 닦기를 번복해도 그리 표시가 나지 않는데 며칠만 손을 놓으면 당장 뒤죽박죽에 난장판 일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초여름인 6월의 날씨는 밤새 내린 비로 인해 봄날의 산들바람처럼 싱그럽다.빗물 머금은 풋풋한 신록의 나무 잎새는 부드러운 바람결에 하늘거리고 있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대대적인 디지털 대전환 선언: 사회보장국(SSA)의 운영 혁신과 은퇴자 가이드종이 없는 모바일 SSN 도입, 24시간 디지털 서류 제출 등 대고객 서비스 개편 총정리 천경태 (금융

[신앙칼럼] 폭염의 향성: 솔라 피데(Tropism in the Sweltering Heat: Sola Fide, 마태복음Matthew 26:3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믿음의 향성(Tropism of Faith)프랑스 작가 나탈리 사로트(Nathalie Sarraute)는 자극에 끌려 미세하게 반

[추억의 아름다운 시] 나무들

조이스 킬머 나는 결코 볼 수 없으리나무처럼 사랑스러운 시를 굶주린 입으로단물 흐르는 대지의 젖가슴을 물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잎새 무성한 팔을 들어 기도하는 나무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브레이크)가 주최한 한국전 기념 및 헌화 행사가 지난 7월 24일 엄숙히 거행됐다.1992년부

[수필] 뒷짐 진 삶에게 던지는 질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평소 같으면 골프를 치고 돌아와 가방만 슬쩍 던져놓고는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던 과묵한 남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현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클레임, 무조건 신청해야 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클레임, 무조건 신청해야 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똑같은 물건을 남보다 비싸게 사면 괜히 억울한 마음이 든다. 더구나 옆집 사람과 완전히 같은 물건을 샀는데 나만 더 비싼 값을 냈다면 더욱 기분이 좋지 않다. 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