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쥐구멍 막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3-14 16:40:44

벌레박사,썬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벌레박사 썬박

 

겨울이 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영하의 날씨가 되기도 하고, 한낮에도 추위로 인해 밖에 나가기가 싫어질 때가 있다. 이러한 추위는 사람에게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겨울의 추운 날씨는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히 겨울이 되면 자주 문의가 들어오는 문제가 바로 쥐와 다람쥐 문제이다. 추운 날씨로 인해서 쥐나 다람쥐가 따뜻한 곳을 찾아 집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다. 다음은 쥐 문제로 인해 고민하는 한 고객과의 대화 내용이다. 

질문) 조지아의 다운타운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데, 기온이 떨어져 그런지 쥐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았는데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쥐약도 놓고, 끈적이도 놓고 했는데, 쥐가 영리해서인지 잘 잡히지도 않네요. 좀더 근본적인 해결책이 있나요?

답변) 쥐 문제는 제가 15년 전에 페스트 콘트롤 비즈니스를 하면서 부터 항상 끊이지 않으며 여쭈어 보시는 질문입니다. 제 대답은 의외로 "쥐 구멍"을 막아야 한다입니다. 쥐는 몸이 유연하여, 1/4인치 정도의 크기의 구멍이상이면 충분히 집안과 건물을 통과할 정도로, 적응력이 높습니다. 여기에 머리까지 발달되어, 어설프게 쥐약을 놓게 되면 쥐가 이미 쥐약임을 파악하고 그쪽을 피하게 됩니다. 쥐가 나온다는 곳을 인스펙션해보면 대부분 집으로 들어가는 구멍(hole)들이 있습니다. 특히 에어컨이 집안으로 연결된 파이프와 벽과의 공간도 충분히 쥐가 들어 갈수 있고, 거라지 문옆에 부식된 구멍 그리고 벽돌집이지만 옹벽구멍(weep hole)이라고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한 작은 구멍도, 놀랍게도 쥐가 들어갑니다. 

그러면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는 어떻게 쥐 침입을 막도록 할까요? 의외로 쉽습니다. 

구리망을 틈이 있는 곳에 구겨서 쑤셔 놓아주면 됩니다. 구리망을 쳐 놓으면, 혹시 쥐가 구멍안으로 들어가려다, 구리망이 쳐져 있는 것이 몸에 닿게 되면서 "깜짝" 놀라 다시는 그 구멍으로 들어오려는 시도를 포기하게 됩니다. 쥐 뿐만 아니라 다람쥐는 주로 지붕(Attic)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의 많은 집들이 지붕 안쪽에 냉난방 기계들이 있고, 인슐레이션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은 한겨울 추운 날씨에 다람쥐가 머무르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다람쥐 문제의 대부분은 다람쥐가 들어온 구멍을 찾아 막아주면 해결이 됩니다. 지붕의 틈새나 빗물이 내려오는 통로인 거터(gutter)를 철판이나 구리망으로 잘 막아준다면 쥐와 다람쥐의 피해를 줄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벌레관리 의외로 쉬운 일이 아니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의 습성 및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상관관계 까지를 알아야 하며, 가장 큰 문제는 특히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함은 기본 책임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서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 서비스와 집 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  받기를 적극 권해 드린다.

벌레 없는 최적한 생활을 하실려면 습기제거가 최우선 과제입니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 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애니터 터마이트 소독 벌레박사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 (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678-704-3349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애틀랜타 칼럼] 목표가 있어야 행운도 있다

이용희 목사 행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이란 커다란 지도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도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은 명확한 인생의 지도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김대원(애틀랜타 거주)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선언했으나 6주가 지난 지금 전쟁의 양상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라

[법률칼럼] 학생비자 심사 강화, ‘재정’이 핵심이 된 이유

미국 학생비자 심사 기준이 자금의 액수보다 '재정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영사과는 단순 잔액 증명 대신 자금의 형성 과정과 지속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특히 인터뷰 직전의 거액 입금이나 불분명한 제3자 지원은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자 취득을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자금 흐름 확보와 학교 선택의 논리적 타당성을 갖춘 통합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다.

[행복한 아침] 흐르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한 낮 기온이 여름으로 들어선 것 같은 한나절, 처타후치 강변을 찾았다. 강줄기는 넓은 강폭 따라 잔잔한 물결을 일구며 흘러가고 있다. 강 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전문가도 결국 SSA 공식자료로 돌아가야 한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확인일: 2026년 3월 30일 (자료 출처: Social Security Administrati

[신앙칼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 요한복음 John 20:3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요한복음 20:31의 생명으로 영적 제해권(制海權)을 선포하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는 ‘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4월 21일 청담에서 미쉘 강 후보 후원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지난 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안타깝게 석패한 미쉘 강 후보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