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메디케어 파트 D의 가입 자격조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3-14 10:54:26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선호 보험전문인

 

현대인에게 운전면허는 필수적이다시피 하다. 특히 자동차 천국의 나라인 미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냥 일상적으로 승용차를 운전하는데는 보통 운전면허를 갖고 운전할 수 있지만 트럭을 운전할 때에는 좀더 업그레이드 된 특수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보통운전면허는 연령이나 신체조건만 갖추면 발급받을 수 있다. 그러나 특수 운전면허를 발급받으려고 신청하려면 보통운전 면허를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 메디케어 시스템에서도 비슷한 대목이 있다. 메디케어 파트 C 나 파트 D를 신청할 때에도 그 전단계의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 혹은 파트 B를 우선 가져야 하는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 이에 관해 알아 보자.

 

‘나미달’씨는 65세가 훨씬 넘었지만 소셜시큐리티 크레딧 점수가 40점에 미달하여 아직 메디케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영주권을 받은지 5년을 훨씬 넘겼으므로 메디케어 파트 B를 받을 수는 있다고 주위에서 말해 주기는 한다. 그러나 메디케어 파트 B 혜택을 받으면 매달 $164.90의 보험료를 메디케어 당국에 납부해야 되기 때문에 ‘나미달’씨는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병원에 갈 이유는 별로 없기 때문에 메디케어 파트 B 혜택을 굳이 받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고 ‘나미달’씨는 생각해 왔다. 그런데 며칠전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갔더니 ‘나미달’씨의 당뇨와 혈압이 굉장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가 ‘나미달’씨에게 말하기를, “연세가 꽤 되셨는데 왜 메디케어 혜택을 받지 않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미달’씨는 자초지종 그 이유를 설명했더니, 의사가 말하기를 “아마도 지금은 돈을 내고서라도 파트 B의 혜택을 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라고 충고해 주었다. 왜냐하면 당뇨약과 혈압약을 구입하려면 엄청나게 많은 돈이 들지 모르는데 메디케어 파트 D가 있으면 적은 돈을 내고 약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을 받아야만  메디케어 파트 D에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의사가 말해준다. “그런데 메디케어 혜택에는 파트 A와 파트 B가 있는데, 이 두가지 모두 있어야 파트 D에 가입할 수 있을까요?”라고 ‘나미달’씨는 의사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자세한 것은 보험 전문가에게 가서 한번 물어 보는 곳이 좋겠다고 안내 해준다. 과연 ‘나미달’씨는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B만 갖고서 메디케어 파트 D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일까?

 

가입할 수 있다. 메디케어 파트 D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 와 파트 B 중 하나만 있을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파트 A 와 파트 B를 모두 갖고 있으면 당연히 파트 C 혹은 파트 D에 가입할 수 있지만 파트 A 와 파트 B 중 하나만 갖고 있는 경우에는 파트 C에는 가입할 수 없지만, 파트 D에는 가입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나미달’씨는 우선 오리지날 메디케어 (파트 A 와 파트 B) 중 파트 B의 혜택을 신청하여 받고 나서 그 혜택을 가지고 파트 D의 가입을 신청하면 된다. 참고로 메디케어 파트 C는 일명 Medicare Advantage라고도 하며 의료 혜택에 관한 사항이고, 메디케어 파트 D는 일명 Prescription Drug Plans 라고 하며 처방약에 대한 혜택이다. 그리고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 (파트 A 와 파트 B)는 연방정부 소속인 메디케어 사무국이 제공하는 반면에 메디케어 파트 C와 메디케어 파트 D는 사설보험 회사가 제공한다. 메디케어 사무국에 메디케어 파트 C 혹은 D를 아무리 달라고 애원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따라서 메디케어 파트 D에 가입하려면 메디케어를 취급하는 보험 전문가를 찾아가야 해결 되는 것이다.  

 

 (최선호보험제공 770-234-4800)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발자국

정호승 사람이 죽으면 별이 되듯이발자국도 따라가 별이 되는가내가 남긴 발자국에 핀 민들레는해마다 별이 되어 피어나는가 내 상처에 깊게 대못을 박고멀리 길가에 내던져진나의 손에는 깊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애틀랜타 칼럼] 목표가 있어야 행운도 있다

이용희 목사 행운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인생이란 커다란 지도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당신이 아직도 행운을 잡지 못한 것은 명확한 인생의 지도를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독자기고] 저물어 가는 미 제국의 패권

김대원(애틀랜타 거주) 4월 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서 완전한 승리를 선언했으나 6주가 지난 지금 전쟁의 양상은 일파만파로 퍼져 나갔다. 다급해진 트럼프 대통령은 이슬라

[법률칼럼] 학생비자 심사 강화, ‘재정’이 핵심이 된 이유

미국 학생비자 심사 기준이 자금의 액수보다 '재정의 신뢰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강화되었다. 영사과는 단순 잔액 증명 대신 자금의 형성 과정과 지속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하며, 특히 인터뷰 직전의 거액 입금이나 불분명한 제3자 지원은 거절 사유가 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자 취득을 위해서는 최소 6개월 이상의 자금 흐름 확보와 학교 선택의 논리적 타당성을 갖춘 통합적인 준비가 필수적이다.

[행복한 아침] 흐르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한 낮 기온이 여름으로 들어선 것 같은 한나절, 처타후치 강변을 찾았다. 강줄기는 넓은 강폭 따라 잔잔한 물결을 일구며 흘러가고 있다. 강 자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3)

“재정전문가도 결국 SSA 공식자료로 돌아가야 한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확인일: 2026년 3월 30일 (자료 출처: Social Security Administrati

[신앙칼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 요한복음 John 20:3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요한복음 20:31의 생명으로 영적 제해권(制海權)을 선포하라 호르무즈와 예수 그리스도(Hormuz and Jesus Christ)는 ‘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4월 21일 청담에서 미쉘 강 후보 후원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지난 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안타깝게 석패한 미쉘 강 후보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