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고 행복 하셨는지요!
이번 주는 잠깐 다른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요즘 한국 프로 골프 대회에서 핫한 이슈가 있습니다. 그건 “오구”플레이입니다.
본인의 공이 아닌 다른 공을 쳐서 홀 아웃을 한 사건인데요 본인은 분명히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이야기하지 않고 라운딩을 마쳤습니다.
몇 달 후에 기자회견을 열어 오구 플레이를 했다고 시인하면서 일이 커져 버렸습니다.
프로의 시합에서 지나친 승부욕에 자신을 물론 타인을 속이는 것은 프로답지 않은 행동이라 여겨 징계를 당하며 자칫 선수 생활이 끝날 수도 있는 위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국 프로시합에서는 공이 분실 지역이나 페널티 구역에 들어 갔을 때 여분의 공을 주머니에 넣고 들어가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고까지 합니다.
그 이야기는 소위 ‘알까기’라 불리는 행동이 프로의 시합에서도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자주 발생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 시니어 투어에서도 요즘은 야간 시합을 하기도 하는데 거기서도 알까기가 적발이 되어 징계를 받는 사건이 근래에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우리 골퍼분들도 많이 경험을 했을거예요.
분명 공은 다른 방향으로 들어갔는데 숲을 헤매다가 한 마디 메아리쳐 들려 옵니다. “여기 있다. 찾았다.”
그리고 분실 지역에 가면 항상 주머니에 볼록 튀어 나온 공을 하나 들고 갑니다.
나올 때는 마술을 부렸는지 볼록 부분은 자취를 감추고 공은 역시 “찾았다”입니다.
그런데 동반자들은 알까기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냥 기분 나빠할까봐 논쟁이 일어날까봐 모른척 넘어가는 것 뿐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속이고 한 플레이가 잘 나올 수 있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은 무너지게 되면서 경기도 망치고 자신에게 실망감만 안겨줄 뿐입니다.
골프에 심판이 따라 다니지 않는 다는 것은 내 양심에 맡긴다는 것입니다.
알까기도 습관입니다. 잘못된 습관 분명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심을 속이는 ‘알까기’를 하고 싶은 유혹은 분명 있습니다.
그러기 전 한 번 더 생각하고 룰을 지키는 성숙한 골퍼가 되는 것이 어떨까요?
골프를 망치지 않고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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