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법률칼럼] 부동산시장이 변화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7-28 11:57:16

케빈 김 법무사, 법률칼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케빈 김 법무사

 

신규 단독 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8.1% 감소했으며 2021년 7월보다 17.4% 감소했다고 상무부가 화요일 보고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몇 개월 동안 금리 인상으로 주택 판매 시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최근의 것입니다. 

미 상무부 관계자는 주택도시개발부(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의 수치를 인용해 7월에 59만 채의 신규 주택이 팔렸다. 6월 말 현재 판매 중인 신규 주택의 추정치는 457,000채로 현재 판매율과 2010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재고 수준에서 9.3개월의 공급을 나타냅니다. 

이 의미는 지역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데이타를 근거로 볼때 바이어 마켓으로 빠른 변화를 알수있습니다.

“판매를 위한 신규 주택의 상당 부분이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데이터 수정의 일부가 아닌 계약 취소가 증가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지금 집을 파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파셔야 할 때입니다. 마켓에 더 오래 나와있는 집들과경쟁을 해야하므로 바이어눈에 들도록 고치거나 improve 하시거나 가격또한 현 마켓가격을 아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를 해야한다.

주택구매를 원하는 분들은 지금까지 어려웠던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자가 높아진건 사실이고 또한 마켓의 추세 등 고려사항이 다수 있지만, 좋은 기회가 될수있다.

수요 위축이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고공행진하는 주택 가격이 꺾이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있다.

실제로 매물이 쌓이면서 전보다 호가를 낮추는 매도인들이 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추방 작전 준비 완료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불법 이민자 추방 작전을 본격적으로 실행할 준비를 마쳤다. 톰 호먼(Tom Homa

[벌레박사 칼럼] 터마이트 관리 얼마만에 해야 하나?

요즘 들어 타주에서 이사 온 고객들로부터 터마이트 관리에 대한 문의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타주에서는 터마이트 관리를 안 했는데, 조지아는 터마이트가 많아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이

[행복한 아침] 세월 속에서 만난 새해

김정자(시인·수필가)     지난 해 연말과 새해 연시를 기해 다사다난한 일들로 얼룩졌다. 미국 39대 대통령을 역임하신 지미 카터 전 대통령께서 12월 29일 향연 100세로 별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 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

[신앙칼럼] 명품인생, 명품신앙(Luxury Life, Luxury Faith, 로마서Romans 12:2)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지금 조금 힘쓰면 영혼이 큰 평화와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인생을 <명품인생(Luxury Life)>이라 과감하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리 혹스테이더 칼럼] 벼랑 끝에 선 유럽

유럽은 산적한 위협의 한 복판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정치적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전통적인 정당들이 유권자들의 들끓는 분노 속에 침몰했다. 경제는 둔화세를 보이거나 기껏해야 답보상태

[오늘과 내일]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

작년 12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달력을 떼면서 지난 1년 동안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순간에 우리는 질문해 본다. 지난 한해 동안 행복하셨습니까? 후회되고 아쉬웠던 일은 없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정숙희의 시선] 타마라 드 렘피카 @ 드영 뮤지엄

굉장히 낯선 이름의 이 화가는 100년 전 유럽과 미국의 화단을 매혹했던 경이로운 여성이다. 시대를 앞서간 아티스트이자 파격의 아이콘이며 사교계의 총아이기도 했던 그녀는 남자와 여

[에세이] 묵사발의 맛

꽃동네에서 먹은 묵사발은 생각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돈다. 처음 꽃동네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수녀님들이 꽃을 많이 가꾸며 가는 동네일 것이라는 상상을 했었다.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시와 수필] 하늘 아래 사람임이 부끄러운 시대여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