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 강희종(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천사 같은 아들되어
오늘을 살아요
이 어머니 날에
어머니 저의
어릴 적 기억 해 주세요
바라보던 천사
저의 천사 같은 자녀
우리 부부의 기쁨
어머니의 소망도
주님을 기다리며
천사들처럼 사는
우리 위해 기도 부탁
세상을 살면서
찌든 근로자 부부
주님을 기다려요
강희종 / 시인
- 인천 선인고 졸
- GSU 중퇴
- 전 주간한국 기자
- 한맥 문학 등단
- 루터 라이스 침례 신학대학 수업중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