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희끗 희끗 서리 내린 머리
지나간 긴 날
들려오는 바람소리 곁에
가득 담긴 한 들
그리움의 슬픈 강가에서
흘린 눈물들은
세월 속으로 익어가는 듯
흔적은 남아서
긴 기다림의 침묵 속으로
잊혀져 가누나
보석줍기,양수지
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희끗 희끗 서리 내린 머리
지나간 긴 날
들려오는 바람소리 곁에
가득 담긴 한 들
그리움의 슬픈 강가에서
흘린 눈물들은
세월 속으로 익어가는 듯
흔적은 남아서
긴 기다림의 침묵 속으로
잊혀져 가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