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불어라 바람아·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안개꽃 한 아름
품에 안기며
생일 축하해
함박 웃음 짓네
높이 떠오르는 풍선처럼
기쁨이 가득
새처럼 하늘높이
날아오르네
아픈 세월 이겨낸
길고 긴 한숨
꽃 향기 되어
내 마음 적시네
슬픈 상처 감싸며
다독이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아름답다네
보석줍기 김성희
김성희(불어라 바람아·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안개꽃 한 아름
품에 안기며
생일 축하해
함박 웃음 짓네
높이 떠오르는 풍선처럼
기쁨이 가득
새처럼 하늘높이
날아오르네
아픈 세월 이겨낸
길고 긴 한숨
꽃 향기 되어
내 마음 적시네
슬픈 상처 감싸며
다독이면서
오늘보다 내일이
아름답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