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불러도 오지 않는
그리운 내 님
초승달 실눈 뜨는
달 빛이 뜰 때
살며시 바람 되어
뺨을 살짝이
간 지르고 가지만
뛰는 내 가슴
혹시나 바람으로
날 찾아왔나
그래도 님 같기에
뒤돌아 본다
보석줍기,양수지
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불러도 오지 않는
그리운 내 님
초승달 실눈 뜨는
달 빛이 뜰 때
살며시 바람 되어
뺨을 살짝이
간 지르고 가지만
뛰는 내 가슴
혹시나 바람으로
날 찾아왔나
그래도 님 같기에
뒤돌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