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신앙칼럼]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Be In Christ! 고후2Cor.5:17)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2-03-31 09:34:47

신앙칼럼,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C. S. 루이스는 왜 인간이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는 이유에 관하여, “모든 인간이 죽음을 피할 수 없듯이 인류 전체에게는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목숨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인생이 얼마나 짧고 위태롭고 덧없고 무상한지를 기억해야 한다. 그런데 현대 그리스도인이 좀처럼 잘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이 있다. 이 세상을 사는 인류 전체의 수명도 위태롭고 덧없고 무상하다는 것을…” 사도 바울은 로마시대를 살았던 초대 교회 사도이면서 신약교회의 중심이 되는 말씀의 최고 전문가입니다. 그는 지금의 신약교회가 항상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이 한 구절,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서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즉”이라는 이 접속사의 의미는 “그러므로”라는 분명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을 결론적으로 “결정의 의미”를 부여할 때 쓰는 중요한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인생시간표가 “얼마나 짧고 위태롭고 덧없고 무상함”을 망각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한 단어로 압축하여서 “그런즉”이라고 한 것입니다.  즉, “인생은 참으로 짧고 위태롭고 덧없고 무상하므로 바로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는 깊은 뜻이 “그런즉”이란 짧은 접속사 속에 스며 있습니다. 

 C. S. 루이스가 자각했던 <인생무상>, 사도 바울이 영적 대각성의 깨달음으로 깨우쳤던 <세상종말> 이 두 가지 위대한 가치를 생전의 예수 그리스도가 <연약한 인생 나사로, 마르다, 마리아> 앞에서 하신 말씀이 오늘 고후 5:17의 말씀에 결정적인 해답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  사람은 <일의 굴레>에 늘 빠져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연약한 인생들이 가장 분별하지 못하는 것은 <일의 우선선위>를 잘 모르고 <일의 굴레>에서 허우적대고 산다는 것을 잘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일의 굴레>에 빠져서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분별하지 못하는 베드로에게,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하시며 질책하셨습니다(마 16:23). 인생무상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면 바로 이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를 먼저 마음에 품고 살아야 합니다.  사람의 굴레, 일의 굴레,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는 첩경은 바로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는 이 말씀의 깊은 뜻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는 말씀은 사람은 한 번 세상에 나오면 반드시 죽지만, <생명과 부활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죽어도 살고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삶의 무상함은 없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입니다. <부활 예수의 생명 선언문>은 오늘 이 시대가 마감할 날이 다가온 <종말>이 “이미” 와 있다 할지라도, “아직”은 아니라는 분명한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모든 인류가 <새로운 창조(New Creation)>가 이루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 삶이 짧고 무상하여 덧없는 <공허감>을 준다 할지라도 이 공허감을 뚫고 우리에게 찾아오신 분이 계십니다. 20만배의 무게를 견뎌내고 봄꽃이 대지를 뚫고 나와 꽃을 피우듯, 메가 톤 급으로 눌렀던 <죄와 죽음의 무게>를 <생명과 부활>의 꽃을 피우신 분이 있습니다. 그 이름은 <예수>이십니다.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지 말라!”(사43:8). 물고기는 물 안에 있어야 삽니다. 나무는 땅에 있어야 삽니다.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삽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 그리하면,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

이용희 목사 사회생활이란 곧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만남과 대화의 자리란 자석의 플러스극과 마이너스극이 아울리듯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있어야만 합니다. 플러

[박영권의 CPA코너] 현금 매출, 정말 IRS가 모를까?(보이지 않는 현금도 결국 사업 기록 속에 흔적을 남긴다)
[박영권의 CPA코너] 현금 매출, 정말 IRS가 모를까?(보이지 않는 현금도 결국 사업 기록 속에 흔적을 남긴다)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현금은 카드나 수표처럼 거래 기록이 바로 남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사업에서 발생한 현금은 매출, 매입, 급여, 은행거래, 세금신고 등 다

[법률칼럼] 9월 18일 시행 ‘공적부조’ 강화, 영주권 심사의 기준이 달라진다

케빈 김 법무사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미국 영주권 심사에서 이른바 ‘공적부조(Public Charge)’ 판단 기준이 다시 강화된다. 미 국토안보부는 바이든 행정부가 마

[행복한 아침] 인생  일기 예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누구나 인생길을 맑은 날씨 속에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정작 편도로 밖에 살 수 없는 인생길인데 숱한 시련과 고난의 맥락을

[신앙칼럼] 네가 어디에 있느냐? (Where Are You? 창세기Genesis 3: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네가 어디 있느냐?“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세기 3:9) 인류 최초의 비극은 선

[추억의 아름다운 시] 청노루

박목월 머언 산 청운사(靑雲寺)낡은 기와집 산은 자하산(紫霞山)봄눈 녹으면 느릅나무속잎 피어 가는 열두 굽이를 청노루맑은 눈에 도는 구름 박목월의 초기시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 화재, 보험은 어디까지 보상해 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불은 인류 문명을 발전시킨 가장 위대한 발견 가운데 하나다. 불을 이용해 음식을 익히고, 금속을 녹여 도구를 만들고, 추위를 이겨내며 인간은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삶이 머무는 뜰] 수천 년의 시간이 맺어준 우정

조연혜 수필가 몇 달 전 크루즈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대륙의 북쪽 끝 알래스카. 실은 크루즈엔 별 기대가 없었다.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땅을 두 발로 디딘다는 설렘에 난생처음

[애틀랜타 칼럼]  여러분은 하나님을 만나 보셨나요

세상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도덕적 혼돈, 사회적 혼돈, 정치적 혼돈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깊고 근본적인 혼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독교란 무

[법률칼럼] 이민국은 더 이상 기다려주지 않는다, ‘보완 기회’보다 중요한 첫 접수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제도의 분위기가 다시 한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이민 신청서에 서류가 부족하거나 설명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추가서류요청(RFE)이나 거절의도통지(NO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