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계속 걷고 싶어라·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마음에
봄을 담겠다고
가슴을 열었더니
어머니가 달려 옵니다
아쉬움이 많고
그리움이 너무 남아
봄을 담을
내 가슴에
비어있는 자리가 없어
어머니 눈 빛 한 숟갈에
그리움의
누에 고치가 됩니다
보석줍기,이세철,눈빛 한 숟갈
이세철(계속 걷고 싶어라·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마음에
봄을 담겠다고
가슴을 열었더니
어머니가 달려 옵니다
아쉬움이 많고
그리움이 너무 남아
봄을 담을
내 가슴에
비어있는 자리가 없어
어머니 눈 빛 한 숟갈에
그리움의
누에 고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