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벌레박사 칼럼] 침대에서 무는 빈대(베드버그) 없애기-빈대 퇴치법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1-24 11:24:07

벌레박사,썬박(벌레 박사 대표),빈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썬 박(벌레박사 대표)

 

안녕하세요. 벌레박사 썬 박입니다. 

미국의 자존심,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에는 지금 빈대(bed bug)와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다. 헬렌 켈러가 눈을 뜨면 먼저 걷고 싶어하던 로맨틱한 맨하탄 거리를 무심한 빈대 무리는 비아냥거리듯 음침한 거리로 변모시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밤마다 멋쟁이 뉴요커들을 괴롭히고 있다. 뉴욕시는 빈대 박멸을 요구하는 민원이 일주일에 10여 건으로 급증함에 따라 빈대 박멸을 위한 조례안을 조만간 상정, 빈대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최첨단 도시에서 2차 세계대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빈대가 창궐한다는 사실은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마치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으로 뉴욕이 작은 벌레 하나로 어수선하다. 그렇다고 벌레박사가 쌩~하니 뉴욕에 날아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안타깝기만 할 뿐이다.

최근 뉴욕에 사는 한 미국 고객으로부터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자기가 아끼던 집안 가구까지 버리며 3천불을 들여 약을 뿌렸는데도 효과가 없었다는 이야기였다. 이러한 예들을 보면 빈대 문제가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페스트 콘트롤 전문가들의 분석 결과 뉴욕의 빈대 소동은 중고 매트리스의 불법 유통이 그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결국, 빈대 전담기동대를 신설, 불법적인 중고 매트리스의 유통을 차단하도록 할 방침이라 밝혔다.

‘침대’, 많은 벌레가 너무 좋아하는 아늑한 곳이다. 습하고, 피부 각질과 화장품 향, 땀으로 얼룩진 침대는 빈대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이다. 사람의 피부 각질과 머리의 비듬을 먹고 사는 침대 속의 빈대는 사람을 물고, 피를 빨아 먹고, 피부에 상처를 내기도 하며, 고약한 냄새를 피우는 꼭 박멸해야 할 징그러운 해충이다.

침대에 기생을 하는 빈대는 일단 피해를 보면 소독하기 힘들며, 다른 해충과는 달리 정밀한 인스펙션이 필요하다. 전문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서는 이불의 끝부분과 장식 부분은 빈대가 쉽게 숨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이 부분에 약을 세밀하게 뿌려 빈대를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빈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침대의 청결은 기본이다.

일반 고객들이 벌레관리를 직접 하기에는 전문적인 부분이 많아 실패할 확률이 높다. 현장의 인스펙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한 후, 진단을 내려야 하고, 벌레 습성 및 병충해까지를 알아야 한다. 

특히 가장 큰 문제는 벌레관리에 사용되는 케미칼을 안전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용한 케미칼이 주변 환경에 오염이 되지 않도록 각종 규제를 준수하여 약을 사용하는 것은 기본 책임사항이다. 그러므로 마음 편하게 주정부 전문 라이센스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험 많은 페스트 콘트롤 회사에 맡겨, 프로그램에 의한 정기 관리서비스와 집관리에 대한 각종 어드바이스 받는 것을 적극 권장한다.

벌레에 대한 문의 사항은 성실하게 답변해드릴 것이며 긴급사항인 경우, 벌레박사(678-704-3349)로 전화주거나, 2730 N. Berkeley Lake Rd B-600 Duluth, GA 30096(조선일보 옆)에 위치한 회사 사무실로 방문하면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벌레박사 칼럼] 침대에서 무는 빈대(베드버그) 없애기-빈대 퇴치법-29일월요일자
썬 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진정한 관심을

이용희 목사 기원 전 10년 로마의 시인 피브릴리우스 시루스는 이렇게 노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 말은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법률칼럼] 7월 10일부터 시행되는 USCIS의 신청서 형식 심사 강화, 작은 실수가 신청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신앙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신 출애굽기(The New Exodus of Jesus Christ, 이사야Isaiah 40: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하나님 사랑의 완결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언어는 ‘헤세드(인애)’이며, 이 헤세드의 정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난 6월 2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6, 25 한국 전쟁 76주년 추념(모) 행사가 있었다. 주체는 애틀랜타 한인회 유진철 회장과 예비역 기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여성의 긴 노후, 쇼셜시큐리티를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오래 사는 삶일수록 기록과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3월 23일 / 자료 출처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느 날 예고 없이 태어나 예고 없이 떠나는 것이 생명체들의 숙명이다.  사는 동안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가느냐 그것이 문제다.  잘

[내 마음의 시] 장미국수버섯

배형준 시인(소들녘  대표)                                                    찜통 더위에는시원한 국수만 한 것이 없지삼 십여 년 냉면사리

[수필]  찌그러진 소묘
[수필] 찌그러진 소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데생 클래스에서 강사님이 회원들에게 그림 한 장을 들어 보여주었다. 전 권사님이 그려낸 핸드 그라인더 소묘였다. 그 그림은 한마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진다. 새 자동차를 사서 차고를 나오는 순간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텔레비전, 냉장고, 가구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2032년, 정말 쇼셜시큐리티가 사라질까요?2026 신탁기금 보고서가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메시지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6월: 자료 출처: 2026 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