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31회 가장 어려운 트러블 샷 멘탈에 대하여..멘탈을 잡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0-03 10:54:48

제이강프로의 골프야~ 놀자,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죠.

화창하고 좋은 가을 날씨 지금 필드에서는 열심히 파, 버디를 잡으려 노력하고 있는 강대리. 전반 결과가 무척 좋습니다. 오늘 후반만 잘 치면 골프 생애 최고 스코어를 칠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자신감 가득 후반 라운딩을 들어 갈려는 찰나 회사 김부장님 전화가 옵니다. ‘오늘 쉬는 날인데 무슨일이지?’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래도 무슨 일일까 궁금하여 전화를 받습니다.

어제 작성한 서류에 문제가 있나 봅니다. 강대리의 얼굴이 갑자기 굳어집니다. 통화 후 다시 티샷을 합니다. 앗! 전반에 실수 안 하고 줄자처럼 멀리 또박 또박 가던 드라이버가 숲속으로 들어갑니다. 벌타를 받고 친 아이언샷 퍼~억 소리와 함께 잔디 뗏장 하늘위로 날아갑니다. 엄청난 파워의 뒷땅을 친 것입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전화 통화 후부터 골프가 전혀 안 됩니다. 2온 시키면 여지없이 3펏 4펏까지 합니다… 도무지 내 자신의 플레이가 되지를 않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 정신, 내면의 세계, 멘탈이 무너진 겁니다.

골프는 멘탈 게임이라고도 합니다. 누가 끝까지 멘탈을 잡고 내가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느냐 마느냐가 우승의 밑거름이 되는겁니다. 실제로 투어프로들 역시 멘탈 코치가 있기도 하고 멘탈 강화 훈련을 받기도 합니다.

우리 역시 라운딩 도중 실수를 했다던지 아니면 다른 어떤 요인(전화를 받거나 동반자와의 문제, 여러가지 생각들 등)에 의해서 갑자기 공이 안 맞는 경험을 해 보셨을 겁니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떤 반응을 할까요?

골프중계에서 프로들도 가끔 클럽을 던지거나 부러뜨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잘 치다가  중요한 순간 보기나 더블보기 더블 파를 했을 때 화가 나고 밑에서 뭔가 올라오는 울화통 같은 느낌을 받을 때  우린 어떻게 할까요?

아마 화가 나시는 분들은 분명 평소에 열심히 연습하시고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 대부분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더 화가 나는 것이고요.

평소 연습하지 않고 가끔 라운딩 하시는 분들은 연습을 안해서 그런가 보다하고 심플하게 넘어갈 것입니다.

물론 라운딩에서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보기 더블보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 빨리 잊고 극복해야 다음 홀에서 최대한 실수를  안하고 전화위복이 되어 더욱 집중력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부분들을 멘탈 게임이라고 하는 골프이 일부분인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멘탈을 잡고 극복할수 있을지 다음 시간에 더 이야기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싱글을 치는 그날까지 파이팅~~

혹시 본인의 스윙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 동영상 보내주세요.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강 골프 병원: 오랫동안 가지고 있는 악성 골프 병들 상담.★

(쌩크병,오버스윙,비거리 ,엎어치는 스윙, 악성 훅,악성 슬라이스,뒷땅,탑볼 등 고민하지 마세요)

J.KANG’S E.S.P.N 스윙  Easy 쉽고, Simple 간결하며 ,Powerful 파워있는 ,Natural 자연스러운 스윙  

☎ 404)951-2247  E mail : j.kangpro1226@gmail.com  카톡 : jkangpro1226  인스타 :jkangpro1226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Power of Attorney v. Trustee “어떻게 다르고,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
[전문가 칼럼] Power of Attorney v. Trustee “어떻게 다르고,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가”

김인구 변호사 우선, 이 질문은 아주 정확한 질문은 아닙니다. 왜냐면 한 가지는 서류의 이름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직책의 이름이기 때문에, 두 개를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신앙칼럼] 의와 칭의(Justice And Justification, 마Matt. 5:6)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예수님은 목적이 이끄는 삶(Purpose-driven Li

[한자와 명언]  備 考 (비고)

*갖출 비(人-12, 5급) *생각할 고(老-6, 6급) “계획은 ○○가 없으면 실패하고, 사업은 ○○가 없으면 패망한다.” 공란에 적절한 말은? 먼저 ‘그 표의 비고란에 적어 놓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조윤성의 하프타임] 패배의 고통에 너무 매몰되지 말라

20세기 막바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세기말적 현상들 가운데 하나는 ‘정치의 종교화’이다. 정치가 점차 합리적 판단과 이성의 영역을 벗어나 믿음과 맹신의 영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

[삶과 생각]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GASF)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31일 위대한 미국인 장학재단(박선근 이사장)은 제2회 장학생 모집과 선발에 관한 기자회견을 했다. 선발신청은 2024년 1

[시와 수필] 희망은 삶에서 누린 가장 멋진 축복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희망은 한마리 새영혼 위에 걸터 앉아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그칠 줄을 모른다. 모진 바람 속에서 더욱 달콤한 소리아무리 심한 폭풍도많은 이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란 무엇인가?

최선호 보험전문인 흘러가는 세월이 끝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는 과학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철학적인 명제이기도 하다. 그만큼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이 종 호(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너무 덥다고밀어 보내지 않아도떠날 때 알고 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금새 떠날걸 알면서도호들갑 떨며 아우성치던 우리는 언제 그랬냐고 

[애틀랜타 칼럼] 인생의 사계절(사추기)

이용희 목사인생의 사계절 중 중년기 그 중에서도 남성의 중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중년을 묶고 있는 몇 개의 사슬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체감의 혼란입니다. 중년기는 흔

[전문가 칼럼] 이번 가을의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이 특히 중요한 이유
[전문가 칼럼] 이번 가을의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이 특히 중요한 이유

연례 Medicare 공개 등록 기간은 2024년 10월 15일부터 2024년 12월 7일까지입니다. 또한 주 건강보험 마켓플레이스 (State’s Health Insurance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