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제 3부 아리랑 여정의 종착역 애틀랜타 - 9회 : 애틀랜타에 온 국회의원 최불암, 강부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9-22 09:16:28

코리언 마메리칸 아리랑,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칼럼니스트)

 

뷰티협회 초대회장(신현덕)이 임기를 끝내고 2대 회장에 선출 된 김 철 회장은 연극방송 동우회 중요한 인재요 배우였는데 나에게 이사장 중책을 부탁해 할 수 없이 일을 함께했다.  그후 뷰티협회는 도매상들과도 화합을 하면서 거듭 발전을 해 현재 미국 최대의 뷰티서플라이 신상품쇼를 주최하고 있고 그로 인해 애틀랜타가 미용재료 상품의 최고 시장으로 각광을 받는 역활을 하게 됐다.  그동안 한국학교 학생들은 조건이 좋은 노크로스 고등학교에서  공부를 하게 됐는데 큰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 학생들이 미국 학생들이 학교에 두고 간 학용품들을 잘못 해 손실이 생겨 학생들이 항의를 하고 담임 선생들이 교장에게 항의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교를 사용하게 된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재계약이 불가능하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됐다.  그 때문에 급히 교사회를 소집하고 각 반 담임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주의를 시키고 수업이 끝난 후 철저히 점검을 한 후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정중하게 사과의 편지를 쓰고 또 교사회 날, 어머니 날과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에는 예의를 갖춘 인사와 사리에 합당한 선물을 보내는 등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그 결과 더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됐고 학교측에서도 호의적으로 적극 도와주게 됐다.  모든 것이 잘 해결이 된 후 한국 국회 문화분과 의원 5명이 애틀랜타 CNN 방송국을 방문하는데 최불암, 강부자 의원도 함께 온다는 연락이 왔다.  최불암 의원과 나는 소극장 ‘신무대 실험극회’ 창립위원이고 극회 창립 공연 셰익스피어 작 ‘햄릿’에 함께 출연했던 절친이다.  내가 ‘덴마크’왕을 했고 최불암 의원은 ‘햄릿’ 왕자 역을 했다.  그리고 강부자 의원은 KBS 탤런트 공채 동기생이고 부군 이묵원씨는 ‘신무대 실험극회’ 회원이고 KBS 탤런트 동기생이다.  강부자 의원은 내 결혼식 때 축가를 불러 준 친구다.  나는 그들을 기다리면서 연극방송 동우회  2회작 ‘강능 매화전’ 공연 준비에 열중했다.  연출은 정바름 씨였지만 공연 총책을 진 회장인  나는 책임이 막중한데  최불암, 강부자 의원이 도착해 만나보니 국회의원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 방문한 그들은 공무 중 이라 일정이 무척 바뻤다.  어찌됐든 나는 두 사람에게 만사 제쳐놓고 연극방송 동우회 공연작 ‘강능 매화전’ 연습 장소에 와야 된다고 부탁을 하고 만약 안 오면 좋지 않다고 뼈있는 농을 하고 연습장소와 시간을 알려주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헤어졌다.  그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나는 연극 ‘강능 매화전’ 공연이 더욱 중요했다. 다음날 저녘  8시가 지나자 최불암, 강부자 의원이 연습장에 도착했다. 두 의원을  간단히 소개한 후 강부자 의원이 인사말과 함께 한국에서도 하기 힘든 연극을 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참으로 존경스럽다고 했고 그 다음 최불암 의원은 직접 연극에 대한 강의를 1시간 이상 한 다음 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비판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 마음

이용희 목사 “나의 실패에 책임질 사람은 나 자신 외에는 아무도 없다. 나 자신이 바로 나의 큰 적이요, 비참한 운명의 원인이다.” 이 말은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있던 프랑스

[독자기고]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 한 K-컬쳐
[독자기고] 인류의 보편적인 문화로 자리매김 한 K-컬쳐

김대원(애틀랜타 거주) 요즈음 케이 팝과 한국의 민요인 아리랑 그리고 구곡간장을 녹이는 판소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10대 20대의 젊은 외국인들이 대단히 많다고 한다. 무엇보다도 온

[법률칼럼] DACA, 2026년 현재와 미래… 드리머들의 선택은 무엇인가

케빈 김 법무사 2012년 시작된 DACA(Deferred Action for Childhood Arrivals)는 미국에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입국한 서류미비 청년들에게 추방을

[행복한 아침]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일들

김 정자(시인 수필가)   하루 일상의 시작은 식사준비에서 시작된다. 매일 설거지하고 치우고 닦기를 번복해도 그리 표시가 나지 않는데 며칠만 손을 놓으면 당장 뒤죽박죽에 난장판 일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초여름인 6월의 날씨는 밤새 내린 비로 인해 봄날의 산들바람처럼 싱그럽다.빗물 머금은 풋풋한 신록의 나무 잎새는 부드러운 바람결에 하늘거리고 있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7)

대대적인 디지털 대전환 선언: 사회보장국(SSA)의 운영 혁신과 은퇴자 가이드종이 없는 모바일 SSN 도입, 24시간 디지털 서류 제출 등 대고객 서비스 개편 총정리 천경태 (금융

[신앙칼럼] 폭염의 향성: 솔라 피데(Tropism in the Sweltering Heat: Sola Fide, 마태복음Matthew 26:39)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서론: 믿음의 향성(Tropism of Faith)프랑스 작가 나탈리 사로트(Nathalie Sarraute)는 자극에 끌려 미세하게 반

[추억의 아름다운 시] 나무들

조이스 킬머 나는 결코 볼 수 없으리나무처럼 사랑스러운 시를 굶주린 입으로단물 흐르는 대지의 젖가슴을 물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잎새 무성한 팔을 들어 기도하는 나무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삶과 생각] 한국전 기념 및 헌화행사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 이사장 프랭크 브레이크)가 주최한 한국전 기념 및 헌화 행사가 지난 7월 24일 엄숙히 거행됐다.1992년부

[수필] 뒷짐 진 삶에게 던지는 질문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평소 같으면 골프를 치고 돌아와 가방만 슬쩍 던져놓고는 조용히 제 할 일을 하던 과묵한 남편이었다. 그런데 오늘은 웬일인지 현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