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법률칼럼] 다양한 추방재판의 구제책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8-01 15:15:02

칼럼,법률,JJ로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는 지인께서 추방재판 날짜를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추방재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친이민정책으로 불법체류자들은 한시름 놓았을 것이다.

하지만 전 트럼프 대통령이 펼쳤던 유례없는 대규모 단속으로 추방재판에 회부된 사람은 아직도 고통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단 이민세관단속국(ICE, 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에 체포되었다고 해도 바로 추방되지 않고, 절차대로 진행되어 최종 결과를 받게 된다.

 

상황에 따라서 형량을 살다가 추방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해진 보석금을 내고 재판을 기다리는 케이스도 있다. 

아무리 현 정부가 친이민정책을 펼친다고 해도 서류 미비자의 가족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만약 내 가족의 한 사람이 추방재판에 개입된다면 가까운 이민 변호사를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이유는 현 상황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케이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라는 속담처럼 이민 변호사는 추방재판의 구제책을 갖고 있다.

 

자진 출국(Voluntary Departure)을 할 수 있다.

자발적인 출국 신청을 위해서는 이민판사 앞에서 추방절차가 진행되는 1차 코트 일정(Master Hearing) 또는 그 이전에 요청해야 한다. 자진 출국 신청을 하지 않을 시 판결에 따라서 형량을 살고, 추방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결정이 필요하다.

만약, 자진 출국을 승인받으면 120일간의 출국기한을 주고, 추방절차가 종료되어 허용되면 60일 이내에 출국해야 한다. 출국일을 1일이라도 넘길 시에는 자동으로 강제출국명령을 받게 된다. 

 

또한, 추방 취소 신청(Cancellation of Removal)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추방 취소 신청 대상자는 제한적이다. 미국에 합법적으로 입국하였고, 미국 거주기간이 7년 이상이며, 유죄판결을 받은 기록이 없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재심청구(Motion to Reconsider of Reopen to BIA)가 있다. 이민 판사의 결정이 사실관계의 잘못된 판단이나, 잘못된 법리해석에 기인한다고 여겨질 때 추방 명령이 내려진 후 30일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나머지는 이민 변호사 개개인의 노하우 및 역량으로 그에 맞는 케이스를 조정하고, 신청할 것이다.

추방재판이라는 두려운 상황에 부닥쳤어도 가족들이 포기를 하지 않고, 변호사와 고객의 신뢰가 두터워진다면 분명 좋은 결실을 만들 것이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애틀랜타 칼럼] 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이용희 목사 “행복이 깃들리라. 홀로 있으면서도 오늘을 내 것이라고 노래하는 사람아. 내일은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대체 무엇이냐. 오늘 나는 충실한 사람을 누렸도다. 평화로운 마음으

[법률칼럼]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 이민 서류, 하루 차이가 자격을 가른다

케빈 김 법무사 이민 서류를 준비하다 보면 마지막 날이 주말이나 공휴일일 때가 있다. 이때 “관공서가 쉬니 월요일에 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판단이

[행복한 아침] 익숙해짐의 양면성

김 정자(시인 수필가)    운전이 필수인 현대인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출근길이면 커피를 들고 차에 오른다. 시동을 건 다음 Seat Belt 장착을 하고 rearview mirro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6)

SSI 수급자의 소득 불일치 경보(Earnings Alerts)와 10억 달러 과오 납금의 진실국세청(IRS) 자료 연계 시스템의 허점과 수급자가 반드시 챙겨야 할 월별 소득 보고

[신앙칼럼] 겸손과 사랑(Humility and Love, 요한복음John 14:2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명시감상] 비로봉(毘盧峰) — 윤동주“만상을 굽어보기란-/ 무릎이 오들오들 떨린다./ 백화(白花) 어려서 늙었다./ 새가 나비가 된다.

[수필] 스와니 벼룩시장에서 돌아본 애틀랜타 한인회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새벽마다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는 정겨운 장터가 열린다. 소박하고 허름한 나무 상자 위에는 갓 수확한 햇고구마와 무, 배추, 제철 과일들이 무심한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과 HOA,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 단지(Subdivision)에 살다 보면 가장 자주 듣게 되는 약자가 있다. 바로 **HOA(Homeowners Association)**이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