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앙칼럼] 환희의 기쁨(Joy of Exultation, 출Ex. 15:1~2)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7-15 15:15:45

칼럼,방유창,신앙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모세의 찬양으로 시작되는 힘찬 노래가 <환희의 기쁨>의 이유입니다. “엑슬타테(Exsultate), 유비라테(Jubilate)”. “환호하고 기뻐하라!” 이 위대한 찬양은 모차르트가 이 세상에 남긴 하나님을 찬양하는 선율에서 “하나님을 환호하고 기뻐하라”고 외쳤습니다. 환호하고 기뻐해야 할 이유를 모세는 홍해바다의 거센 물결 앞에서 백성들을 온전히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그 능력의 장대하심을 생각하면서 몸서리치게 힘 들었던 지난 밤의 그 거대한 물결은 온 데 간 데 없고, 백성을 뒤쫓아 오며 전력을 다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생명을 노렸던 구름 떼 같은 애굽 군사들의 추격도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도록 <홍해바다의 위력으로 잠재워 버리신 하나님>을 생각하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라고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모세의 심정을 어떻게 감히 표현할 수 있을까요? 모세 이후에 세상에서 그 홍해바다의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한 자가 있다면 그는 바로 모차르트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사방을 뒤덮었지만 일찍이 무서움에 떨었던 너희 기뻐하는 자들이여 이제 일어나서 이 화려한 아침에 한아름의 백합을 바치도록 하라…. 당신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십니다. 당신은 마음의 탄식을 가져오는 고통을 경감시킵니다. 할렐루야!”

< 환희의 기쁨>을 언제 맛볼 수 있을까요? 그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모든 것이 평정되고 모든 것이 해결된 순간에 <환희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모세가 환희의 기쁨으로 노래를 부른 순간의 시점은 바로 “성별(聖別)”의 순간입니다. 홍해바다를 건너기 전(前 )에 불렀던 노래가 아닙니다. 홍해바다를 건넌 후(後)에 불렀던 노래입니다. 영원하신 구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애굽 군사>를 뚜렷이 구분시켜주신 <거룩한 구별의 분기점>입니다. 누가 이 찬양을 부를 수 있을까요? 그것은 <구원의 감격을 회복한 자>만이 부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야훼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이 귀한 구원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구원의 감격은 반드시 회복해야 할 현하(現下)의 과제입니다. 기쁨을 상실한 지금, 환희의 기쁨을 망각한 지금, 우리가 불러야 할 노래입니다. 구원의 감격은 싸늘하게 식어버리고, 구원의 감격을 완전히 잊어버린 지금, 다시 일어나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십자가에서 온전히 내버리신 구주 예수님의 그 엄청난 사건에 대한 기억을 되찾아야 할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이 구원의 감격이 우리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지탱하며 회복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야 할 때는 목하(目下), 지금입니다.  <환희의 기쁨>이 언제 쇠락할까요? 더 이상의 교회부흥은 멈춰버리고 교회의 쇠퇴와 하락이 밀물처럼 찾아와 교회가 활력(活力)을 잃어버린 때입니다. 그럼 언제 <환희의 기쁨>은 회복될까요? <교회의 부흥>이 다시금 활력(活力)를 되찾고 그 기운을 회복할 때, <환희의 기쁨>은 다시금 회복될 것입니다. 누가 이 <환희의 기쁨>을 찾아줄까요? 그 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정체를 밝히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히 13:8). 목하(目下), <환희의 기쁨>은 우리에게 분명한 자유를 누리게 하는 엄청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자유는 우리에게 <죄로부터 자유>, <죽음으로부터 자유>,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자유>, <고통과 상처로부터 자유>, <고독과 절망으로부터 자유>, <미움과 증오로부터 자유>입니다. 이 자유를 누리는 자는 지금 이 구원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지금 호흡을 가다듬고 소리 내어 선율을 따라 “Exsultate! Jubilate!”라고 환호하며 기뻐하므로 구원의 감격을 회복하고 그 구원의 노래를 모세처럼 당당하게 부를 수 있습니다. 마침내, 칠흑 같은 홍해의 밤바다를 무사히 건넌 후에 이 <환희의 기쁨>으로 구원의 노래, 구원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60만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루었던 장광을 재현하는, <지상 최대의 찬양대>로 변신(變身)할 것입니다.

환호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다시금 구원의 감격을 회복해야 합니다. <환희의 기쁨으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칼럼] 진정한 관심을

이용희 목사 기원 전 10년 로마의 시인 피브릴리우스 시루스는 이렇게 노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 말은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법률칼럼] 7월 10일부터 시행되는 USCIS의 신청서 형식 심사 강화, 작은 실수가 신청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신앙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신 출애굽기(The New Exodus of Jesus Christ, 이사야Isaiah 40:1-3)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하나님 사랑의 완결판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뜻하는 최고의 언어는 ‘헤세드(인애)’이며, 이 헤세드의 정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잊혀가는 6, 25 한국 전쟁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지난 6월 25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6, 25 한국 전쟁 76주년 추념(모) 행사가 있었다. 주체는 애틀랜타 한인회 유진철 회장과 예비역 기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3)

여성의 긴 노후, 쇼셜시큐리티를 더 깊이 알아야 합니다오래 사는 삶일수록 기록과 선택이 더 중요합니다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3월 23일 / 자료 출처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삶과 생각] 끝없는 배움의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어느 날 예고 없이 태어나 예고 없이 떠나는 것이 생명체들의 숙명이다.  사는 동안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가느냐 그것이 문제다.  잘

[내 마음의 시] 장미국수버섯

배형준 시인(소들녘  대표)                                                    찜통 더위에는시원한 국수만 한 것이 없지삼 십여 년 냉면사리

[수필]  찌그러진 소묘
[수필] 찌그러진 소묘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데생 클래스에서 강사님이 회원들에게 그림 한 장을 들어 보여주었다. 전 권사님이 그려낸 핸드 그라인더 소묘였다. 그 그림은 한마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중고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새것 가격으로 보상받을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세상에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치가 떨어진다. 새 자동차를 사서 차고를 나오는 순간 가격이 내려간다는 말도 있을 정도다. 텔레비전, 냉장고, 가구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2)

2032년, 정말 쇼셜시큐리티가 사라질까요?2026 신탁기금 보고서가 우리에게 보내는 진짜 메시지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6월: 자료 출처: 2026 So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