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의 시)
한번도 본 적 없는 얼굴로
한 번도 들은적 없는 이름으로
당신이 온다 해도
나는 당신을 안다.
몇세기가 우리를 갈라놓는다 해도
나는 당신을 느낄 수 있다.
지상의 모래와 별의 먼지 사이 어딘가
매번의 충돌과 생성을 통해
당신과 나의 파동이 울려퍼지고 있기에 .
이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소유했던 것들과
기억들을 두고 간다
사랑만이 우리가 가져갈수 았는 유일한 것
그것만이 한생에서 다음 생으로
우리가 가지고 갈 모든 것
나는 삶을 사랑해
비록
여기 ㅡ
아픔의
삶일지라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image/297121/75_75.webp)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image/296983/75_75.webp)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image/296978/75_75.webp)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image/297017/75_75.webp)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보험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image/296917/75_75.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