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4-13 11:57:58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 미쉘 강 후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4월 21일 청담에서 미쉘 강 후보 후원회가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 선거에서 근소한 표 차이로 안타깝게 석패한 미쉘 강 후보가 재도전을 하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해 동포 사회와 조지아, 미국을 위한 훌륭한 일꾼이 되도록 모두 다 함께 힘과 마음을 합쳐 승리의 기쁨을 누리도록 하자.

필자는 공화당원이지만 선거와 투표는 후보의 인성과 자질, 정의로운 책임감과 희생정신의 유무를 조사한 후 선택을 한다. 일부 보수층 동포들 중 미쉘 강 후보가 민주당이라고 기피하는데, 그것은 지나친 생각이라는 견해이다. 나는 수십 년간 강 후보의 봉사 정신과 사회 활동을 지켜보며 함께 세상사도 나누었기에 그가 훌륭한 정치인의 자질이 있다고 믿어왔다.

강 후보는 민주당원이지만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무시하거나 친북, 친중 정책을 펼칠 그런 후보가 절대 아니다. 강 후보는 동포들의 여론을 존중하고 수용할 수 있는 지혜로운 후보다. 각자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필자도 인성이나 자질이 수준 미달인 동포 후보는 후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다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우리 동포 후보가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우리는 우리의 권익을 대변할 동포 정치인이 너무나 부족한 상태다. 그 때문에 출사표를 던진 동포 후보들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강 후보는 한때 내가 살았던 인천 출신이고 또 중앙대학교 후배라 여러 가지 장단점을 잘 알기 때문에 자신 있게 믿고 후원한다.

동포들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 선택은 각자의 권리와 자유지만, 그래도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위한 훌륭한 동포들의 정계 진출을 돕고 후원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타는 탄생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우리의 스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난 선거 때 강 후보가 근소한 표 차이로 낙선했을 때 동포들이 힘을 합쳤다면 충분히 당선됐을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실패는 성공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실패의 원인을 거울 삼아 승리의 열쇠를 만들자. 강 후보는 자질과 능력, 인성을 갖춘 후보인 만큼 모두 다 함께 적극 후원하고 투표하여 당선의 기쁨을 함께 나누자. 더 이상 선거를 남의 일처럼 무시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동포 젊은이들이 정계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만들자. 선거는 후보의 신임도나 자격도 중요하지만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정책과 인성을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때문에 당선을 위한 후원금 모금이 절실한 상태다. 선거에서 돈은 가장 중요한 당선의 열쇠가 될 수 있다. 상대 후보가 돈을 물 쓰듯 하는데 돈을 한 푼도 안 쓰고 당선의 영광을 차지하겠다는 것 또한 무지와 망상이다.

강 후보는 유권자들의 호응은 높은데 안타깝게도 선거 자금이 부족한 현실이다. 그 때문에 동포들의 후원금이 절실하다. 모두 다 함께 돕고 후원하고 동참하자. 그러면 당선과 승리와 영광은 우리의 것이 될 것이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수필] 집히는 대로 주면, 마누라가 아니지
[수필] 집히는 대로 주면, 마누라가 아니지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우리 집에는 독특한 사육법이 하나 존재한다. 지시어가 명확해야만 간신히 움직이는 로봇, 혹은 수동태 인간을 가동하는 방법이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 보험 클레임, 손실은 전액 보상되나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 보험 클레임, 손실은 전액 보상되나

최선호 보험전문인 보험에 가입해 두면 무슨 일이 생겨도 “다 알아서 해결해 주겠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특히 주택보험처럼 큰 자산을 보호하는 보험일수록 이런 기대는 더 커진다. 그

[애틀랜타 칼럼] 미래는 오늘부터 시작이다

“행복이 깃들리라. 홀로 있으면서도 오늘을 내 것이라고 노래하는 사람아. 내일은 최악일지라도 그것이 대체 무엇이냐. 오늘 나는 충실한 사람을 누렸도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이렇게 노

[법률칼럼] 영주권 이후에도 끝나지 않는다… 시민권까지 이어지는 ‘재검증 시대’

케빈 김 법무사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시스템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예전에는 영주권만 받으면 사실상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지

[행복한 아침] 5월을 살아 간다는 것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쾌적한 날씨와 짙어 가는 초록을 배경으로 만개한 꽃들로 하여 ‘계절의 여왕’ 이라  불리워지는 5월이 깊어 가고있다. 봄 기운이 깊어 가고 나무마다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특별 기고] 민주주의는 어느 한 정당의 것이 아니다: HB 369와 특별세션이 우리 모두에게 위험한 이유

미쉘 강(조지아 하원 99 지역구 민주당 후보)  5월 13일, Brian Kemp 주지사는 HB 369에 서명하고, 이어 특별세션(special session) 소집을 하면서 조

[신앙칼럼] 아, 어머니! (Ah, Mother! 역대상 1 Chronicles 4:10)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어머니는 ‘강함’의 상징입니다. 아버지는 ‘시작’의 상징으로 창조에서 구원까지 구원에서 영생의 구속사의 완성까지 ‘개입’의 역사로 인도하

[삶과 생각] 고생이 약이다
[삶과 생각] 고생이 약이다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노라면 누구나 다 남 모를 고생을 겪으며 살게 돼 있다. 자신에 의해 만들어지거나 선택한 고생들도 많다. 필자 역시 피치 못할 고생을

[애틀랜타 칼럼] 쓸데없는 걱정은 버리자

이용희 목사이 세상 모든 병에는 치료법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방법이 있거든 그것을 찾아보라. 방법이 없을 때는 차라리 생각하지 말라. 이 말씀은 컬럼비아 대학의 하우케스 학

[시와 수필] 분꽃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푸른 솔 더불어 그향기 더욱 은은해무지개빛 꽃무늬 사랑에 탄다 .밤마다 별들이 빛을 모아 꽃잎을  새기고그 맑은 웃음 소리그 영혼의 빛깔신비한 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