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삶과 생각] 길과 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3-25 14:29:26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 길과 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생사 누구나 사는 동안 길도 있고 줄도 있다.  어떤 길과 줄을 선택하느냐가 삶의 중요한 행, 불을 좌우하게 된다.  

옛 속담에 모로 가든 가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다.  목적만 달성하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사고다.  방법과 과정이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인데 그것은 무지이며 억지다.  정도의 길과 줄을 이탈하고 좌 충 우 돌 하면 만신창이가 될 수도 있어 목적지에 도착도 못하고 또 도착을 해도 꿈과 희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어찌됐든 자의 든 타의 든 살아가는 길과 줄이 있다.  

그 때문에 길과 줄에 대한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고 하나님 말씀에도 수많은 길이 있다.  소로길과 대로와 가시밭길과 산길, 물길, 하늘 길, 인생 길 등 수많은 길들이 있는데 어떤 길이든 알 길 없는 명암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다.  그 때문에 길과 줄을 함부로 마구 달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가 갈수 있는 길과 줄을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길이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든 못하든 정도를 중시하고 지켜야만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  허황된 야심만을 위해 마구 달리며 이성을 잃고 길과 줄을 이탈하면 자신과 가족과 사회를 망치는 불행의 비극을 양산한다.  길이 있으면 줄도 있는데 흔한 말로 줄을 잘 서면 출세한다고 함부로 이 줄 저 줄 널 뛰듯 휘젓고 다니며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마구 길과 줄을 이탈하면 불행이 따른다.  

그런데 세상이 각박해진 탓인지 길과 줄을 무시하면서 출세한 사람도 많아 참으로 불공평 하다.  줄은 질서의 기본인 동시에 순리인 것이다.  그것이 파괴되면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불행이 생긴다.  그 때문에 길과 줄이 중요하고 국제관계에도 길과 줄이 중요한 열쇠다.  어느 나라를 선택하고 길과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익이 좌우된다.  패망의 역사를 모르거나 깨닫지 못한 체 눈앞에 이익만 추구하며 함부로 국가 외교 관계를 선택하면 불행을 좌초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자유 경제 민주주의 국가 들과의 외교관계를 개척하고 선택해야 된다.  공산 독재 국가들을 선태하고 줄을 서면 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이 국가의 과거사를 잊고 또 세계의 흐름을 분간 못한 체 사회주의 국가를 선호하며 모로 가든 가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망동을 하고 있다.  지식이 풍부한 국민들이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면 절대로 안 될 것이다.  길과 줄을 잘못 선택하고 목적만 중요시하는 정부를 국민들이 철저히 밝히고 규탄해야 된다.  함부로 양다리를 걸치고 눈치만 보는 행위는 냉정한 국재사회로부터 버림을 받는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다.  어찌 됐든 길은 선택해야 되고 줄은 설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지혜로운 답은 국익을 위한 정의로운 길을 선택하고 질서 있게 줄을 잘 서야 국가와 국민의 행복과 영광된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다.  우리의 과거사를 지혜롭게 분석 검토하고 찬란한 미래의 역사를 창조할 길과 줄을 선택하기 바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공화당 내부에서도 커지는 ‘장기 체류 이민자 해법’ 논의, 미국 이민정책의 새로운 변수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미국 이민정책은 여전히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불법체류 단속은 확대되고 있으며, 신속추방 적용 범위도 넓어졌다. 취업비자와 영주권 심사 역시 이전보

[박영권의 CPA코너] 인공지능(AI) 시대, 회계와 세금 업무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박영권의 CPA코너] 인공지능(AI) 시대, 회계와 세금 업무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AI는 이제 우리 일상과 업무 전반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은 학습과 과제 수행에 AI를 활용하고, 직장인은 이메일과 문서 작성에 도움을

[행복한 아침]  아침은 늘 아침이 되어 돌아온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실내 어디든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더위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세상은 궂은 일기 속에서도 월드컵 행사를 치르고 있고, 하늘은 흐림과 푸르름을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4)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14)

종이 수표 시대가 끝나고 있습니다쇼셜시큐리티 전자 지급 전환, 지금 확인해야 할 일 천경태 (금융전문가)  공식 발표일: 2026년 6월 2일 - 자료 출처: Social Secu

[신앙칼럼]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 (A Precious Cornerstone, 이사야Isaiah 28:16)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현하,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 나라를 사모한다고 말하지만, 이 땅 위에 정작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아이러니컬하게도 매우

[내 마음의 시] 오늘밤의 이야기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솔숲에 앉아서 솔 바람 소리 풀벌래 소라바람이 흔들고 간 소리없는 소리 천인무성 ㅡ세상에  소음이 소리를 듣지 못한다그들이 만든 소음이 소음임을

[수필] 속도 제로의 발견
[수필] 속도 제로의 발견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살다 보면 삶의 속도가 제어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질 때가 있다. 최근의 내 일상이 그랬다. 시간절약을 위해 촘촘히 짜놓은 스케줄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왜 집값이 아니라 ‘재건축 비용’으로 가입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은 왜 집값이 아니라 ‘재건축 비용’으로 가입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사람들은 흔히 “새로 시작하는 것”이 어렵다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미 있는 것을 뜯어고치는 일이 더 어렵고 비용도 더 많이 드는 경우가 많다. 오래된 건물

[애틀랜타 칼럼] 진정한 관심을

이용희 목사 기원 전 10년 로마의 시인 피브릴리우스 시루스는 이렇게 노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 자신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 말은 우리가 누군가를 만날

[법률칼럼] 7월 10일부터 시행되는 USCIS의 신청서 형식 심사 강화, 작은 실수가 신청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