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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생각] 길과 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6-03-25 14:29:26

지천( 支泉) 권명오,삶과 생각, 길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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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인생사 누구나 사는 동안 길도 있고 줄도 있다.  어떤 길과 줄을 선택하느냐가 삶의 중요한 행, 불을 좌우하게 된다.  

옛 속담에 모로 가든 가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말이 있다.  목적만 달성하면 그만이라는 잘못된 사고다.  방법과 과정이 전혀 상관이 없다는 뜻인데 그것은 무지이며 억지다.  정도의 길과 줄을 이탈하고 좌 충 우 돌 하면 만신창이가 될 수도 있어 목적지에 도착도 못하고 또 도착을 해도 꿈과 희망을 얻지 못할 것이다.  어찌됐든 자의 든 타의 든 살아가는 길과 줄이 있다.  

그 때문에 길과 줄에 대한 여러가지 사연들이 있고 하나님 말씀에도 수많은 길이 있다.  소로길과 대로와 가시밭길과 산길, 물길, 하늘 길, 인생 길 등 수많은 길들이 있는데 어떤 길이든 알 길 없는 명암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다.  그 때문에 길과 줄을 함부로 마구 달리면 문제가 발생한다.  자기가 갈수 있는 길과 줄을 지혜롭게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삶의 길이다.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든 못하든 정도를 중시하고 지켜야만 행복한 삶이 가능하다.  허황된 야심만을 위해 마구 달리며 이성을 잃고 길과 줄을 이탈하면 자신과 가족과 사회를 망치는 불행의 비극을 양산한다.  길이 있으면 줄도 있는데 흔한 말로 줄을 잘 서면 출세한다고 함부로 이 줄 저 줄 널 뛰듯 휘젓고 다니며 자신의 목적만을 위해 마구 길과 줄을 이탈하면 불행이 따른다.  

그런데 세상이 각박해진 탓인지 길과 줄을 무시하면서 출세한 사람도 많아 참으로 불공평 하다.  줄은 질서의 기본인 동시에 순리인 것이다.  그것이 파괴되면 가정과 사회와 국가의 불행이 생긴다.  그 때문에 길과 줄이 중요하고 국제관계에도 길과 줄이 중요한 열쇠다.  어느 나라를 선택하고 길과 줄을 서느냐에 따라 국익이 좌우된다.  패망의 역사를 모르거나 깨닫지 못한 체 눈앞에 이익만 추구하며 함부로 국가 외교 관계를 선택하면 불행을 좌초할 수도 있다.  그 때문에 자유 경제 민주주의 국가 들과의 외교관계를 개척하고 선택해야 된다.  공산 독재 국가들을 선태하고 줄을 서면 화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이 국가의 과거사를 잊고 또 세계의 흐름을 분간 못한 체 사회주의 국가를 선호하며 모로 가든 가로 가든 서울만 가면 된다는 망동을 하고 있다.  지식이 풍부한 국민들이 이를 방관하고 외면하면 절대로 안 될 것이다.  길과 줄을 잘못 선택하고 목적만 중요시하는 정부를 국민들이 철저히 밝히고 규탄해야 된다.  함부로 양다리를 걸치고 눈치만 보는 행위는 냉정한 국재사회로부터 버림을 받는 낙오자가 될 수밖에 없다.  어찌 됐든 길은 선택해야 되고 줄은 설수밖에 없는 세상이다.  지혜로운 답은 국익을 위한 정의로운 길을 선택하고 질서 있게 줄을 잘 서야 국가와 국민의 행복과 영광된 미래를 기약할 수가 있다.  우리의 과거사를 지혜롭게 분석 검토하고 찬란한 미래의 역사를 창조할 길과 줄을 선택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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