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신앙칼럼] 가장 큰 행복(The Greatest Happiness, 창세기Genesis 18:19)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4-03 08:11:16

신앙칼럼,방유창 목사 혜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프랑스의 대 문호 빅토르 위고(Victor Hugo)는 “가장 큰 행복은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에서 생겨난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삶의 가장 큰 행복은 우 리가 사랑받는다는 확신입니다. 사랑받는 것은 인류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아브라함은 언제나 <건강한 개인, 경건한 가정>의 롤모델로서 믿음의 대족장으로서의 그 위상이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장 큰 행복(The Greatest Happiness)>을 누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큰 확신을 자식들과 자손들뿐만 아니라 위기 속에서 아브라함이 대처한 중보기도에서 아브라함의 위대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브라함을 선택한 것은 그가 자식들과 자손을 잘 가르쳐서”라는 말씀이 결정적인 근거입니다(창 18:19). 이러한 믿음의 심지가 견고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있다는 큰 확신에 서 있었기에 하나님은 그를 대선지자로 하나님의 소돔성 불심판의 계획을 천사들을 보내셔서 미리 알게 하셨습니다. 

창세기 18:17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대선지자로 쓰임받았다는 그 증거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하나님께서 믿음이 건강하고, 시대정신이 건강하고, 분명한 신앙관과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중심이 견고한 아브라함을 이토록 사랑받는 존재로 크게 들어 쓰심에 대한 성경적인 뒷받침은 <삼대 메아리>의 말씀이 있습니다. 첫째는, 사무엘상 12:23입니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일을 가르칠 것인즉.” 둘째는, 아모스 3:7입니다.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리라.” 셋째는, 마태복음 5:44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사랑받는 자는 항상 사랑받을 행위를 스스로 실천할 뿐 아니라, 하나님은 도우심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소위 천찬(天贊=하늘 ‘천’, 도울 ‘찬’)의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크고 은밀한 일은 곧 <하나님의 계획(Providence)>입니다. 그런데 소돔성에 관한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을 아브라함에게 미리 알려주신 목적은 위기 가운데서도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아브라함의 모습이 그를 대선지자의 위상까지 이르도록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사랑하신 것입니다. 

위기는 곧 위장된 하나님의 축복의 기회입니다. 위기가 찾아왔을 때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는 아브라함처럼 그 위기를 모면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창 18:22~33). 현하, 하나님은 아모스 3:7의 말씀처럼 자기의 비밀한 계획을 선지자들에게 미리 계시하지 않으시고 행하시지 아니하시는 이 하나님의 섭리를 그대로 적용하시므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 아브라함>은 <대선지자(The Great Prophet)>으로 쓰임 받은 것입니다. (창 18:17). 

결론적으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The Person Who Is Born To Be Loved)>은 비록 상대가 원수라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원수를 사랑하며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자입니다. 이 삼대 메아리의 성경적 근거와 기준을 아브라함은 다 갖추고 있었기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것은 곧 높은 정신력의 행복의 길을 향하는 첩경인 것입니다. 행복은 높은 정신력의 세계입니다. 결코 안일이라는 낮은 정신력에 괴롭힘을 받는 일이 없는 높은 경지의 정신력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브라함은 시대의 위기 속에서 과감하게 무릎꿇어 하나님께 기도로 위기극복의 모습을 보인 것처럼 우리 역시 지금의 긴박한 상황을 그것이 자연재해든 인위적인 실수로 인한 화재든 그 무엇이라도 기도하며 또한 경건한 가정의 프레임을 아브라함처럼 잘 구축하여 건전한 사회와 정의로운 국가를 길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을 허락하여 주소서.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전쟁의 역사에 개입하시는 하나님: 평강의 왕, 예수(God Intervenes In The History Of War: Jesus, The Prince Of Peace, 이사야Isaiah  9:6)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디아스포라 삶의 소망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디아스포라 삶의 소망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이민자(디아스포라)의 소망은 안정된 삶을 이루는 것이다.삶의 토대가 흔들리는 극한 상황에서 미래 지향적인 소망의 실현이 가능할까?이민자의 삶이

[삶과 생각] 친구의 9순 잔치
[삶과 생각] 친구의 9순 잔치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 오혜영 씨의 구순 잔치가 많은 지인들의 축하와 함께 아름답게 펼쳐졌다.축하와 함께 지난날들을 돌이켜 본다. 나는

[추억의 아름다운 시] 님의 노래

김소월 그리운 우리 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 가슴에 젖어 있어요 ​긴 날을 문밖에서 서서 들어도 그리운 우리 님의 고운 노래는 해 지고 저물도록 귀에 들려요 밤들고 잠들도록 귀

[수필] 슬픔의 에너지
[수필] 슬픔의 에너지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여든 네 살 할머니가 스스로 양로원을 찾았다. 남은 생을 먼저 떠난 남편을 그리워하며 덧없이 흘려보내지는 않겠다는 할머니만의 결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구조 이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주택보험 구조 이해

최선호 보험전문인  어떤 책이든 맨 앞의 목차를 훑어보면 전체 윤곽이 보인다. 세부 내용을 모두 읽지 않아도, 어떤 순서로 무엇이 담겨 있는지 감을 잡을 수 있다. 주택보험도 마찬

[애틀랜타 칼럼] 바르게 보는 법을 배우자

눈은 마음의 창이기에 사물을 올바르게 해석하는 마음의 훈련이 필요하다. 정신적 근시와 원시를 경계하고 창조적인 시각을 가져야 하며, 미키모토 고기치의 인공 진주 양식 성공 사례처럼 지식을 행동과 결합해 기회를 포착하는 적극성이 성공의 필수 요건임을 역설한다.

[내 마음의 시] 연분홍 설레임
[내 마음의 시] 연분홍 설레임

광우 허 영희(애틀란타 문학회 회원) 다시 피는 봄,겨울 내내 소중히 품어온 고운 마음살며시 봄바람이 부추기면그 속에 피어난 연분홍 설레임 고이 접어둔 남빛 저고리 꺼내어연분홍 치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 은행 계좌도 신고 대상… 놓치면 안 된다
[박영권의 CPA코너] 한국 은행 계좌도 신고 대상… 놓치면 안 된다

이민 생활을 하는 한인 동포들은 한국이나 해외 은행에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단순히 계좌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해외 금융계좌와 금융자산

[법률칼럼] 밀입국 배우자 영주권, 2026년 변수까지 고려해야 한다

2026년 현재 밀입국 배우자의 영주권 취득은 법적 조항보다 심사 강도 강화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엄격한 검증 기조에 맞춰 I-601A 사전면제 신청 시 극심한 곤란(Extreme Hardship)을 입증할 객관적 증거 확보가 중요하다. 무분별한 절차 진행보다는 FOIA 기록 확인 등 사전 점검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