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 Advantage의 치과 혜택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5-02-11 15:25:57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최선호 보험전문인

 

우리말에 “이(치아)가 자식보다 낫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가 아프면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살맛이 나지 않기 십상이다. 치아에 문제가 있어 고생을 하는 부모에게 자식들이 아무리 잘해드려도 치아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으면 결코 효도를 한다고 할 수 없다. 치아 건강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의료보험에 가입하려고 보험 플랜을 선택할 때 그 플랜에 치과 혜택이 있는지 묻게 되는 이유가 바로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말해준다고 하겠다. 의료 보험회사도 한 보험 플랜에 치과혜택을 포함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문제를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다른 건강 문제와는 달리 치과 혜택 여부 문제는 무척 까다롭기 때문이다. 메디케어에서도 치과 혜택을 포함할 것인가 말 것인가가 가장 큰 이슈이다. 오리지날 메디케어에서와 메디케어 Advantage 에서의 치과 혜택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이치아’씨는 올해부터 메디케어 혜택을 받고 있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은 병원비의 80%만 커버해주고 나머지 20%는 가입자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이 20%를 커버하기 위해 메디케어 파트 C (=Medicare Advantage) 에 가입해야 하는 것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들어서 ‘이치아’씨는 지금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을 막 시작했을 때는 그런 사전지식이 없었던 ‘이치아’ 씨는 메디케어 파트 C에 미처 가입하지 못하고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을 넘겨 버렸다. 오리지날 메디케어 혜택을 받은 지 3개월이 지나면 그해에는 메디케어 파트 C에 가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보험 전문인에게 물어 보니 내년도 1월부터나 메디케어 파트 C 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에 대한 신청은 올해 4/4분기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올해엔 그냥 치료비의 20%를 본인이 부담하겠다고 ‘이치아’씨는 생각하는 중이다. 어느 날 평소에 하던대로 치과에 가서 치아클리닝을 받고 오리지날 메디케어 카드를 내밀었다. 치료비의 20%는 자신이 부담하기를 기대하고. 그러나 치과 카운터에서 “오리지날 메디케어에는 치과혜택이 없기 때문에 이 카드는 별로 소용이 없는데요”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이치아’씨의 친구들은 치과에서 무료 클리닝 혜택을 메디케어로 잘 받고 있던데 전혀 혜택이 없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치과 카운터의 말대로 오리지날 메디케어에는 치과 혜택이 전혀 없다. 다만 메디케어 Advantage 에는 치과 혜택이 다소 있다. 이 혜택이야말로 많은 사람들이 메디케어 Advantage 를 갖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치과 혜택이 전혀 없는 메디케어 Advantage  플랜도 있지만, 대개의 플랜들은 기본적인 예방차원의 서비스는 커버해 주게 되어 있다. 커버해 주는 내용은 플랜마다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포함되는 혜택은 다음과 같다. 치아 클리닝, 구강검사, 치과 엑스레이, 불소 치료 등등이다. 이런 서비스는 대개의 경우 코페이 없이 무료로 커버해 주지만, 굳이 코페이를 받는 플랜도 여럿 있다. 물론 과거에는 충치치료, 필링(봉박기), 발치 (이 뽑는 것) 등도 혜택에 포함되어 가입자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최근에는 틀니, 임플란트 등과 같이 치료비가 많이 드는 서비스도 커버해 주는 추세이다. 다시 말하지만, 오리지날 메디케어에는 치과 혜택이 전혀 없기 때문에 치과 혜택도 있는 메디케어 Advantage 를 찾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치과 혜택의 내용이 본인의 상황에 맞는 것인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최선호보험제공 770-234-4800)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70년 전 한국에서 중·고등학생 시절 가을이 오면 국어 선생님은 “가시리 가시리 잇고, 버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버

[추억의 아름다운 시] 옹달샘

서정태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질마재 몰랭이그 어디쯤 해서옹달샘이고 싶다 미침 바람이 불어싸도물결이 일지 않는그저 조용하기만 다만한자락 바람이 쉬어가고밤이면 몇 개 별이 적시는옹달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보험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부모와 자녀가 함께 살면 보험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성인이 되면 부모 곁을 떠나 독립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부모 집으로 다시 돌아와 함께 사는 자녀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를 흔히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