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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인, 소송 끝 친부 만났지만…

해외 입양인 중 최초로 한국에서 친부를 상대로 ‘친자 인정 소송’을 벌여 승소한 미주 한인 입양인 카라 보스(39·한국명 강미숙)씨가 마침내 친부와 첫 만남을 가졌지만 외면을 당한 사연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강씨는 지난 1983년 11월 충북 괴산의 한 주차장에서 발견된 후 이듬해 9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국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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