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SBA ‘긴급재난 융자지원’ 신청접수 재개

미국뉴스 | | 2020-06-17 09:09:55

SBA,긴급재난,융자지원,신청접수,재개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중소기업청(SBA)이 ‘급여보호프로그램’(PPP)과 별도로 최고 1만달러까지 신속히 받을수 있는 ‘긴급재난융자 선행지원금’(EIDL: Economic Injury Disaster Loan Emergency Advance) 신청접수를 재개했다.

SBA가 ‘경기부양 패키지법’(CARES Act) 시행에 맞춰 대폭 확대된 EIDL 선행 지원금을 모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비영리 단체 등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발표했다. SBA는 15일 이전에는 EIDL 선행 지원금 신청 대상을 농업부문 중소기업으로 제한했었으나 이번에 신청대상을 전 업종으로 확대했다.

특히 EIDL 선행 지원금은 자격조건을 갖춘 신청자에게 최고 1만달러까지 현금을 제공하며, 이 지원금은 상환할 필요가 없는 무상 그랜트이다. 통상 은행 등 렌더를 통해 신청하는 PPP와 달리 EIDL 선행 지원금은 SBA가 직접 집행하기 때문에 SBA 웹사이트(www.sba.gov)를 통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선행 지원금은 페이롤에 올라 있는 직원의 수에 따라 달라지며, 오너만 있는 자영업일 경우 적게는 1,000달러에서부터 직원 10명 이상 업체는 최고 1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PPP나 일반 SBS 대출에 비해 훨씬 간단한 신청만으로 비즈니스 규모에 따라 1만달러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어서 한 푼의 현금이 아쉬운 한인 자영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IDL 선행 지원금은 직원 500명 이하 중소기업은 물론 자영업자(sole proprietor)나 독립계약자, 비영리 기관도 신청할 수 있다. 그래서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나 독립계약자 등이 특히 신청을 많이 하고 있다.

한 한인 공인회계사는 “여러 한인 고객이 적게는 1,000달러에서 많게는 1만달러 지원금을 받았다”며 “신청이 승인받으면 지원금을 바로 제공하며 갚지 않아도 되는 무상 지원 프로그램이어서 한인들이 많이 신청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인 자영업자는 “직원 없이 혼자 일하고 있으며 EIDL 선행 지원금 1,000달러를 최근 수령했다”며 “당장 렌트비 지급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A는 “500명 미만 종업원을 둔 중소기업이 미국 전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 전체 고용의 48%를 채용하고 있다”며 “많은 중소기업의 경우 영세업소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EIDL에 많은 신청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IDL 선행 지원금 건수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325만건, 총 지원금 규모는 107억달러를 넘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BA가 밝힌 EIDL의 구체적인 신청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324만5000건의 EIDL 지원금이 지급됐으며 지원금 규모는 107억1,170만달러에 달한다.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지원 건수 48만6,318건, 지원 규모는 15억7,409만달러에 달하는 데 이는 신청 건수와 신청 규모 모두 50개주 중 최대 규모다.

<조환동 기자>

 

SBA ‘긴급재난 융자지원’ 신청접수 재개
긴급 재난융자 선행 지원금은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K-푸드는 문화이자 가치"
"K-푸드는 문화이자 가치"

"한국선 평범해도 미국선 특별" '정희', JIE America 손잡고 애틀랜타 진출 한국의 퓨전 한식 브랜드 '정희'를 운영하는 F&B(주)엘이이가 미국 현지 기업 JIE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전세계 노인인구, 인류사 최초로 영유아 추월…한국 2060년 최고령국

미 인구조사국 보고서 "최고·최저령 첫 역전…급격히 격차 확대될 것"2060년 노령인구 20억명으로 19.6%…영유아 인구 비중은 7∼8%로 축소한국, 2060년 중위연령 59.2

틱톡 보고 스와니 빈집 침입...5명 체포
틱톡 보고 스와니 빈집 침입...5명 체포

틱톡 위험한 유행 따라하기청소년 10명도 적발돼 조사 소셜미디어 틱톡의 위험한 유행을 좇아 귀넷카운티 스와니의 사유지에 무단 침입한 성인 5명이 체포되고 10여 명의 청소년이 경찰

케네소대 기숙사서 학생 사망... 룸메이트 3명 몰라
케네소대 기숙사서 학생 사망... 룸메이트 3명 몰라

예비조사 자연사 추정 케네소주립대학교(KSU)의 한 학생이 캠퍼스 외부에 위치한 학생 숙소 유닛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어머니의 안부 확인(welfare check) 요청으로 경

공공 공사로 주택피해…4건 중 1건만 보상
공공 공사로 주택피해…4건 중 1건만 보상

애틀랜타시, 보상청구 74% 거부 불량도로 차량 훼손 14%만 보상  공공사업으로 인해 주택이 피해를 입어 보상 청구를 한 애틀랜타 주민 4명 중 3명이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한인은행들 추석 무료송금 이벤트 실시
한인은행들 추석 무료송금 이벤트 실시

메트로시티, 프라미스원, BOH, 한미, PCB 애틀랜타 지역에서 영업하는 한인 은행들이 오는 9월 25일로 다가온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무료 송금 서비

C Land 부동산, 신규 에이전트 교육 강화
C Land 부동산, 신규 에이전트 교육 강화

신규 에이전트 5명 교육 수료 C Land 부동산은 라이선스를 처음 취득한 신규 에이전트의 성공적인 현장 정착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규 에이전트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

귀넷 주민들 “수돗물서 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귀넷 주민들 “수돗물서 냄새”…당국 “마셔도 안전”

수도국 “일시적 천연물질 증가 때문” 귀넷카운티 지역에서 최근 수돗물에서 흙 냄새가 난다는 주민들의 우려가 늘고 있다. 이에 대해 당국은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며 마셔도 된다는 입장

〈포토뉴스〉 월드옥타 골프대회로 회원 교류
〈포토뉴스〉 월드옥타 골프대회로 회원 교류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지회장 썬박)는 1일 글로벌 스타트업 서밋에 이어 2일 스와니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월드옥타 회원과 지역 경제

미처방 약물 투여 귀넷 너싱홈 거액 배상평결
미처방 약물 투여 귀넷 너싱홈 거액 배상평결

귀넷대배심,트루이트헬스에 2,360만불  유족 “처방 없이 약물 투여로 환자 사망” 노크로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대형 너싱홈 업체가 환자에게 처방되지 않은 약물을 투여해 사망에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