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주말 가볼 만한 곳] 한여름밤 별빛 아래서 자녀와 영화를...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8-01 15:38:21

주말 가볼만한 곳, 주말 행사, 애틀랜타,캅,귀넷,노스풀턴,백투스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인타운

 

∆올빼미 랜턴 퍼레이드

검정과 흰옷을 입고 올빼미 렌턴을 들고 벌이는 이색 퍼레이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퍼레이드 구간은 길이 1.2마일 정도 3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Colony Square Midtown, 1197 Peachtree St. NE, Atlanta.

 

∆’퍼니 걸’ 공연

브로드웨이 리바이벌 작품인 ‘퍼니 걸’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 ‘Don’t Rain on My Parade’ ‘People’ 등 기타 클래식한 노래들도 선보인다. 2일 오후 8시, 3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4일 오후 1시와 6시30분. 폭스극장 660 Peachtree St. NE, Atlanta. 855-285-8499.

 

▪캅

∆조지아 브라이들 쇼

결혼은 앞둔 커플들에게 꼭 필요한 이벤트. 결혼식을 위한  원스톱 쇼핑은 물론 전문가들과 상담도 할 수 있다. 4일 정오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선불 10달러에 입장시 15달러 추가. 캅 갤러리아. 2 Galleria Parkway SE, Atlanta. 1-833-933-7469.

 

∆워터렌턴 축제

자신의 렌턴을 직접 물에 띄우고 푸드 트럭과 다양한 음악도 즐길 수 있다. 2일 과 3일 후 6시부터 10까지. 입장료 2일45.99달러,3일 55.99달러. Jim R. Miller Park, 2245 Callaway Road SW, Marietta.

 

∆캅 국제 영화제

올해로 열번째. 작품 상영뿐만 아니라 제작자들과 함께 하는 작품 토론회도 열린다. 2일 부터 4일까지. 1일 입장권 15달러, 주말입장권 25달러, 전체 입장권은 50달러. Earl and Rachel Smith Strand Theatre, 117 N. Park Square second floor, Marietta. 678-626-0461.

 

.▪노스풀턴

∆슬립 앤 슬라이드 

20피트와 50피트 슬라이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수건과 튜브 필수.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입장 무료. Leita Thompson Park, 1200 Woodstock Road, Roswell. 770-641-3727.

 

∆알파레타 와인 축제

50개 이상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일부 맥주도 시음할 수 있다. 라이브음악 공연도 열린다. 3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입장료 55달러,65달러. Hotel at Avalon, 9000 Avalon Blvd., Alpharetta.

 

▪귀넷

∆5K 마라톤 대회

스와니 시청에서 출발 그린웨이를 지나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5K코스. 3일 오전 6시30분까지 등록 7시45분에 출발. 참가비 40달러, 330 Town Center Ave., Suwanee. 770-232-3000.

 

∆백투스쿨 축제

라이브 음악, 선물과 게임,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까지. . Green space at Webb Gin South, 1350 Scenic Highway South, Snellville.

 

<Credit:TNS>
<Credit:TNS>

 

∆별빛 영화 축제

인기애니메이션 영화 “Lilo & Stitch”를 별빛 아래서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이벤트. 3일 오후 7시 입장 무료. Town Green, 5140 Town Center Blvd., Peachtree Corners. 678-691-1200. <이필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